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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억지 공공개발' 대신 LH 투기의혹이나 확실히 규명하라 2021-03-02 17:45:45
업무인 공기업에서 아직도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공급에 역점을 둔다며 ‘공공의 역할’ ‘공공주도 개발’을 입에 달아 온 문재인 정부는 주택정책 실무기관의 이런 일탈에 대해 뭐라고 설명할 텐가. 수십억원의 대출금으로 신도시 예정지를 사들였다면 확신을 가질 만한 내부정보...
산업부, 광물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 통합 준비 작업 착수 2021-02-28 07:01:01
공기업처럼 국가신용등급을 적용받아 해외시장에서 채권발행을 해 급한 불을 꺼왔다. 자본잠식상태에서도 채권을 발행할 수 있었던 이유다. 그러나 광해공단과 통합하는 법안이 계속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광물공사 앞날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높아질 대로 높아졌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이번 공단법 제정으로 파산...
"기술혁신 통해 세계 선도 공기업 자리매김" 2021-02-08 17:48:07
8일 한국조폐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반 사장은 이날 대전 조폐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창립 70주년을 맞은 조폐공사가 그동안 다진 저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100년을 빛낼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반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과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조폐보안...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 취임…"새 100년 빛낼 반석 마련할 것" 2021-02-08 11:22:22
8일 취임했다. 반 사장은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기획예산처 차관, 문재인 정부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취임식을 한 반 사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공사가 새로운 100년을 빛낼 수 있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반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술혁신을...
[2021 비대면 채용 가이드] 문자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입 “공공기관 최초 화상면접 도입한 캠코… 마스크와 모니터 넘어 합격한 비결은?” 2021-02-01 09:44:43
금융 공기업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고 CFA를 공부한 것이 전부였다. 다만,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 큰 자금을 움직이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첫 직장으로 보험 영업을 하게 됐다. 2년 반 정도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며 상담도 하고 상품도 권하며 보람을 느꼈다. 그러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개인사업자들,...
브라질, 코로나 위기 속 작년 외국인 직접투자 반토막 2021-01-28 02:56:30
아래 2019년에 과감한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유엔 직속 기구인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2019년 브라질의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을 미국, 중국,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4위로 평가했다. 2018년 9위에서 5단계 뛰어올랐다. 브라질 정부는 2019년에 71개 공공자산을 매각한 데...
기보,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2021-01-22 08:31:37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8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을 평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보는 지난 2년간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보공개 업무처리를 위한 직원교육 △원문공개 열람분석을 통한 수요자...
모든 公기관에 노동이사제 추진…"민간기업에 강제하면 어쩌나" 2021-01-19 17:24:26
초 서울시 공기업 이사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공기업 이사들은 노동이사제 도입 후 경영 투명성과 이사회 운영의 민주성이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은 아직 노동이사제에 관한 근거 법률이 없다. 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 개정 후에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남부발전, 창사 후 첫 외화 그린본드 발행 2021-01-18 14:59:21
있다는 평가다. 투자 위험이 낮은 공기업이란 점도 해외 기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은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높은 점을 반영해 남부발전의 신용등급을 10개 투자적격등급 중 세 번째로 높은 ‘AA’로 매기고 있다. 한국 정부와 똑같은 등급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에너지공기업 CEO 공모 '큰 장'…발전사 사장 모집 공고 잇따라 2021-01-13 18:02:12
조재영 기자 = 최근 발전공기업과 한국전력[015760] 자회사들이 잇따라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줄줄이 끝남에 따라 CEO '큰 장'이 설 전망이다. 1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