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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유권자들이 박수민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교통, 주택, 사회복지, 교육 등 네 가지 문제가 복합된 강남을이다. 복합적인 문제 해결의 적임자가 누군지 생각해 봐 달라. 지켜봐 주시고 직접 냉정하게 비교해 달라. 제가 더 낫다는 판단이 든다면, "저를 채용해 달라"고 말하고 싶다. 글=정소람/사진=임대철 한경미디어랩 ...
HUG, 한·영 '고령층 주거안정 기여방안' 연구성과 공유 2024-04-04 16:49:07
성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G와 한국주택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2022년 '한·영 연구진 네트워킹 사업'으로 시작한 '노인 친화적 주택·도시 구현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영국 옥스퍼드브룩스대 조영하 교수와 HUG 이재송 연구위원은...
경북개발공사,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사업 추진 2024-04-03 07:50:15
매입임대주택 매입을 공고했다. 지역 밀착형 공공임대주택이란, 지역·기관별 차별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임대주택 공급이 적은 인구감소지역에 지자체와 연계하여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다. 매입대상지역은 영주시, 영천시,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이다. 매입유형(일반형, 청년형,...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민간임대주택 20%를 공공기여(기부채납)하라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이 방식을 거부했다. 지금껏 재건축이 제자리걸음을 한 이유다. 2022년 취임한 이 구청장은 도시공학·토목공학 전문가다. 그는 제3의 길을 제안해 문제를 해결했다. 국회대로에서 안양천까지 이어지는 길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내주는 녹지...
이기재 양천구청장, '족보 없는' 아이디어로 재건축 20년 숙원 풀었다 2024-04-02 16:02:00
임대주택 20% 기부채납을 하라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이 방식을 거부했고 이는 그간 재건축 문제가 제자리걸음을 한 원인이 됐다. 2022년 취임한 이 구청장은 도시공학·토목공학 전문가다. 그는 제3의 길을 제안해서 문제를 해결했다. 국회대로에서 안양천까지 이어지는 길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내주는 녹지...
[시사이슈 찬반토론] '내 집 재건축'에도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볼까 2024-04-01 10:00:05
여러 가지가 있다. 인간 생활에 필수 재화인 주택도 그렇다. 예전과 달리 공동주택이 보편화되면서 도시 지역에서는 초고층 주거시설이 늘어난다. 좁은 터에 더 많은 주택 건설이 용이짐에 따라 도심 재개발도 흔한 광경이다. 1970~1980년대 경제성장기에 지은 한국의 저층·중층 아파트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속속 바뀌어...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백사마을엔 최고 20층, 2437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의 대표 판자촌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는 1600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안이 확정됐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했던 알짜 땅이 대거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신축 빌라가 우후죽순 들어서 있어 노후도를 맞출...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백사마을엔 최고 20층, 2437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의 대표 판자촌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는 1600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안이 확정됐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했던 알짜 땅이 대거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신축 빌라가 우후죽순 들어서 있어 노후도를 맞출...
주택업계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 시의적절한 대책" 2024-03-29 17:04:28
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에 대해 "주택시장 회복을 앞당길 수 있는 시의적절한 대책"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두 협회는 29일 공동으로 낸 보도자료를 통해 "신탁방식 정비사업 시 전체회의 의결만으로도 의사결정을 충족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난 삼겹살에 소주 먹었는데"…공영운 주택 증여에 '박탈감' 2024-03-29 10:47:19
11억8000만원에 사들였다"며 "공 후보가 이 주택을 전부 임대한 걸 보면 실거주 목적이 아닌 명백한 부동산 투기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더 황당한 건 4년 뒤 벌어진 일이다. 공 후보는 지난 2021년 군 복무 중인 22세 아들에게 이 주택을 증여했다"며 "그것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루 전 다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