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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일본] 세습정치 못 버린 자민당…총선 앞두고 지역구 물려주기 2021-08-22 11:43:27
총선 때부터 공천이나 추천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것이다. 당시 자민당의 이런 공약을 주도한 것은 다름 아닌 비(非)세습 정치인인 스가였다. 하지만 자민당이 정권을 내준 뒤 이런 원칙은 유명무실해졌다. 2012년부터 3대 세습 정치인인 아베 신조(安倍晋三)가 총재로서 약 8년간 자민당을 이끌었다. 2017년 총선...
이재명 "경선 연기, 국민 생각 바뀌지 않을 것" 2021-06-22 09:27:17
원칙`의 문제라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이 지사는 "내가 경선 연기를 수용하면 포용력 있다, 대범하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실제로 그게 더 유리하다. 하지만 당은 어떻게 되겠느냐. 원칙과 규칙을 지켜야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일이 2개"라며...
이준석 "공정" 나경원 "野 통합" 주호영 "중도 공략" 2021-05-30 17:51:04
“공천은 실력 검증과 국민, 당원의 의사가 최우선시되는 민주적 절차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후보 선출 과정 역시 개방과 공정 경쟁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했다. 당의 호남 확장에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호남에서 더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그동안...
[사설] 해양진흥公도 '내부정보 투기'…성한 공기업이 안 보인다 2021-05-28 16:57:54
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장 출신이다. 그래도 집권층은 ‘아랫물’을 탓하며 야(野)3당이 한목소리로 요구하는 특공 국정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무관용 원칙’ ‘일벌백계’를 반복 중이지만 이 역시 용두사미다. 여당 소속 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10여 명의 의혹이 불거졌지만 누가 수사를 제대로 받았다는 소식은...
홍영표 "조국사태 안일했다" 초선 공략…우원식 "손실보상 소급적용" 민생 선점 2021-04-12 17:30:06
지난 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어야 했다는 2030 초선 의원들의 ‘늦은 후회’에도 공감했다. 홍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이 부족했다”며 “보다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우원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재정건전성을 악화시켰다는 욕은 제가 다 먹겠다”며 “코로...
4·7 재보궐 민주당 참패에도…이재명은 수혜자 되나? 2021-04-08 00:34:53
당내에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문제를 놓고 원칙을 강조한 바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민주당이) 아프고 손실이 크더라도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 공천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당헌 제96조 2항은 '당 소속...
김태년 "부동산문제 분노로 원조투기세력 부활시켜선 안돼" 2021-04-05 11:15:57
가지 원칙은 일관성이 유지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집값 폭등을 잡지 못해 국민께 실망 드렸다. 부동산 투기와 적폐 청산도 미흡했다"면서 "실생활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주거 안전을 달성하지 못한 점에 대한 분노와 질책을 달게 받겠다.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그러나...
나경원-오세훈 신경전 격화…"역선택" vs "토론 평가 왜곡" 2021-02-25 15:17:52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미 룰은 정해졌다"는 입장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역선택 우려에 대한 질문에 "염려하는 분도 계신 것 같은데, 너무 그렇게 자신 없어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나 후보의 주장을 일축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나 후보 측 요청으로 각 경선 후보 캠프 실무진이 참석하는...
'미스터트롯' 본뜬 野 '토론 배틀' 흥행 빨간불 2021-02-16 16:48:08
위해 사회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원칙을 세운 탓에 부산시 현안에 대한 공약과 비전을 검증할 시간이 부족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인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 대해 “상대 후보에 대한 흠집 내기, 인신공격 등으로 인해 부산 시민들이 정치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김성태 전...
'미스터트롯'한다더니…'진흙탕·깜깜이 선거' 전락한 野경선 2021-02-16 15:34:14
위해 사회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원칙을 세운 탓에 부산시 현안에 대한 공약과 비전을 검증할 시간이 부족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인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 대해 “상대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 인신공격 등으로 인해 부산시민들이 정치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김성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