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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 내정자 과제는…내부갈등 해소·경영정상화 2017-11-30 18:11:20
과점주주 매각 방식으로 우리은행의 숙원 사업이던 민영화는 이뤄냈지만, 여전히 우리은행의 1대 주주는 18.52%를 보유한 예금보험공사다. 예보가 보유한 남은 정부 지분을 팔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내면서 주가를 올려야 한다. 지주사로 전환하는 작업도 추진해야 한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라는 지주사...
중소기업 CEO가 알아야 할 기업 경영 핵심 포인트 2017-11-27 16:08:45
정관은 세금을 절약하기 위한 가장 기본으로서 지분설계, 이익정리, 위험보장 등의 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등기사항, 절대적 기재사항, 주주총회 결의사항, 자본금 규모 및 지분구조, 임원구성에 대한 사항, 감사선임, 정관주주총회, 이사회 등을 통해 제정된 급여 지급기준, 이사 및 감사의 보수 및 퇴직금 규정 등은 절...
우리은행 낙하산 행장 우려...외풍 논란 여전 2017-11-13 15:08:10
예금보험공사 측 인사는 제외키로 했지만 지분구조와 금융권 인사 관행상 ‘외풍’이 여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거셉니다. <인터뷰> 금융권 관계자 “(어떻게 해서든) 정부에서 역할을 하려고 하겠죠. 자기내들이 입김을 내려고 하겠죠. 임추위 자체에 예보 측에서 관여를 할 수 있는...
우리은행 '완전 민영화' 내년에도 어려울 듯 2017-11-12 18:41:34
시급한 상황이다.잔여지분 매각 이후 7개 과점주주로 구성된 지배구조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민영화의 걸림돌로 꼽힌다.우리은행은 imm pe,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 키움증권 등 5개 과점주주가 사외이사를 파견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집단경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과점주주...
우리銀 연내 지분매각 무산…정부 "내년에 7% 팔겠다"(종합) 2017-11-12 17:44:18
선임하는 게 먼저"라고 밝혔다. 공자위는 내년에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을 추진하되, 현 지배구조 체제가 유지되도록 매각할 방침이다. 과점주주들이 사외이사를 선임, 은행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경영진이나 외부의 영향을 최대한 덜 받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IMM PE(6.0%), 동양생명[082640](4.0%), 유진자산운용(4.0%),...
관치 망령인가, 밥그릇 다툼인가…험난한 우리銀 매각사 2017-11-12 06:40:02
불씨가 됐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과점주주 체제로 민영화했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최대주주다. 정권 수뇌부의 의지가 우리은행에 전달되는 경로가 공식적으로 존재한다. 과거 예보와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으로 해온 직접적 통제는 어렵게 됐지만, 최대 의결권을 쥔 주주로서 정부는 은행 경영에 관여할 수...
우리銀 연내 지분매각 무산…정부 "내년에 7% 팔겠다" 2017-11-12 06:40:01
과점주주다. 박 위원장은 "기존 과점주주에 옵션을 주는 블록세일, 다른 과점주주의 참여, 장내 분산매각 등을 놓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세일은 기존 과점주주가 우선매수권을 갖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다른 과점주주가 참여할 경우 경영 참여보다 재무적투자자(FI)로 들어올 공산이 크다. 공자위 관계자는 "일단...
관치 비판…예보 "우리은행장 선임 관여 안한다" 2017-11-09 20:14:01
고객, 주주들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은 지난 2일 이광구 행장이 채용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직후 임추위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혀왔다. 지난해 1차 지분매각 때는 과점주주들의 자율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임추위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에 정부 직접 관여 안 한다(종합2보) 2017-11-09 17:48:17
한화생명(4.0%), IMM PE(6.0%) 등 7개 과점주주에 우리은행 지분을 최종 매각했다. 이들 주주가 낙찰받은 우리은행 지분은 29.7%로 정부가 현재 예보를 통해 보유한 18.52%를 훌쩍 넘어섰고, 실질적인 민영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초 행장 선출 과정에서도 자율경영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예보 측...
최종구 “우리은행장 선임 예보 참여…이사회 결정 따를 것” 2017-11-09 11:16:21
현재 예보는 우리은행 지분 18.52%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지난해 정부는 보유지분 29.7%를 동양생명(4.0%)과 미래에셋자산운용(3.7%), 유진자산운용(4.0%). 키움증권(4.0%), 한국투자증권(4.0%), 한화생명(4.0%), IMM PE(6.0%) 등 과점주주 7곳에 매각하면서 사실상 민영화했습니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이광구 행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