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고령사회 日 현실은 어떨까…'시사 일본 전문가 특강' 개최 2025-01-31 11:59:39
활발히 펼치고 있는 류재광 도쿄 간다외국어대 교수가 ‘일본의 고령자 돌봄 주택 트렌드에서 무엇을 배울까’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3월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문화 교류’(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 △4월 ‘영화와 드라마 배경지를 찾아 떠나는 일본 여행’(정구형 여행작가) △5월 ‘한국에서 바라본 일...
"이강인도 있는데"…PSG,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해피 중국설" 2025-01-31 09:21:53
명문 구단들이 최근 설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음력설'(Lunar New Year)이 아닌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 아시아팬을 무시한 것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1일 SNS에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가 뛰는 레알 마드리드...
음력설 아닌 '중국설'?...유명 구단들 "실망이네" 2025-01-31 09:19:12
유럽 축구 리그 명문 구단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음력설'(Lunar New Year)이 아닌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써서 설 명절 인사를 올려 아시아팬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1일 SNS를 통해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가 뛰는 레알...
미국 노조 운동 [원자재 & ETF 뉴스] 2025-01-31 08:02:41
바 있습니다. 조지타운대학교의 노동법 교수인 브리셴 로저스는 이에 대해, 아마존 산하의 식료품 기업들의 노조 추진은 2021년 이후, 미국 내 50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산된 스타벅스의 노조 조직화와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이들의 노조 역시 추후 ‘조직화’가 될 것이라는 부분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노벨상 수상 빅터 앰브로스 한국 온다…최종현학술원서 특별강연 2025-01-30 07:31:01
사회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조망하는 콘퍼런스인 '과학혁신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아뎀 파타푸티언 교수를 비롯해 앤드리아 게즈 교수(2020년 노벨 물리학상), 존 매더 박사(2006년 노벨 물리학상) 등도 초청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현대판 고려장' 이라더니…월 200만원 넘는데 '인기 폭발' [프리미엄 콘텐츠-집 100세시대] 2025-01-30 07:00:01
관한 연구’ 논문(호서대 벤처대학원 박사논문·지도교수 이재순)을 통해 이들의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스포츠·친목 활동에 적극적”노 전 상무는 2023년 베이비붐 세대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니어주택 입주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평균 연령은 57.9세였으며, 남성(73%)이 여성(27%)보다 많았다....
尹 지지 시위에 민주당도 당황…2030이 보수가 된 6가지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1-29 19:50:13
? 사회경제적 불만 표출상대적으로 남성들이 보수화가 더 많이 된 데 대해서는 사회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분석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탄핵 찬성 집회에 2030세대 여성들이 많이 참여한 것을 보고 탄핵 국면에 이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이 유리한 상황이 되면서 신여성주의 정책이 많이...
"어차피 곧 찬밥신세 됩니다"…'수건 케이크' 열풍에도 한숨 2025-01-29 17:35:12
변화를 나타낸다. 윤상철 한신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소비자의 선택 범위가 좁았다”며 “반면 요즘은 워낙 많은 콘텐츠가 나오고 과거에 비해 소비자의 욕망도 세분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젊은 소비자들은 새로운 걸 시도하는 데 있어서 큰 불안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보니 유행의 주기가 더욱 빨...
"부채춤이 중국 전통춤이라니"…인니 설행사 홍보물 황당 오류 2025-01-29 08:26:47
중국춤이라고 소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인도네시아 반둥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를 해줬는데, 한 기관이 설 행사 홍보물에 부채춤을 추는 사진을 사용하며 '중국 전통 댄스'(Chinese Traditional Dance)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서...
"1등이라는데 맞나요?"…설 밥상머리 올라온 뜻밖의 인물 [정치 인사이드] 2025-01-27 19:37:51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지난 23일 민주당 주최 토론회에서 "보수 (지지층)의 분포를 모르는데 어떻게 과표집을 얘기할 수 있느냐.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윤 대통령 지지 집회 현장을 찾을 때마다 '김문수'를 외치는 이들이 상당하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지지자들은 "어차피 탄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