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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 재판 노쇼' 권경애, 유족에 5000만원 배상하라" 판결 2024-06-11 14:29:56
양 유족이 서울시교육감과 가해 학생 부모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변호인을 맡았으나 2심에서 3회 연속 불출석해 원고가 패소 판결을 받게 했다. 민사소송법상 대리인 등 소송 당사자가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거나 출석해도 변론하지 않을 경우 소를 취하한 것으로 간주한다. 패소 사실을 유족에게 알리지 않아...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교육감들이 여러 지역에서 당선된 뒤 위화감 조성을 막자는 차원에서 학력 평가도 없앴다. 학생을 지도하고 평가하기 어렵다. 교육 현장의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선생님들의 사기도 떨어졌을 것 같다 "최근 스승의날 앞두고 교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다시 태어나도 교사를 하겠다'는...
GS건설,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 조성 맞손 2024-06-10 10:49:36
교육감,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교육비 증가로 저소득층과의 교육비 양극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저소득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돌봄교실’이 주목받고...
GS건설,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 조성사업' 맞손 2024-06-10 10:05:14
1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교실 리모델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시공을 담당한다. 기존 교실의 여유 공간을 독서 활동, 미술 교실 등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이 가능한...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교육감, 결국 학교 찾았다 2024-06-08 22:11:05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이 학교를 직접 찾아 교원들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8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서 교육감은 이날 초등학생이 교감을 폭행하는 등 교권 침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3일 오전, 3학년 A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임태희 경기교육감 "폐교 용도변경 풀어 교육재정 쓰게 해야" 2024-06-07 18:44:27
합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사진)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폐교가 팔리지 않고, 방치되는 이유는 용도 변경이 불가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폐교재산의 활용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폐교는 교육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공공체육시설, 귀농어·귀촌 지원시설 등으로만 매각 및...
인분 섭취가 신앙훈련?…유명 교회 목사 2심도 실형 2024-05-30 12:31:28
목사는 추가로 2016년 3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교육감에게 등록하지 않고 학원을 설립 운영한 혐의(학원법 위반)도 유죄로 인정됐다. 강요 혐의로 함께 기소된 교회 관계자 최모(47)씨와 김모(49)씨에게도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이 선고됐다. 이들도 법정구속됐다. 김 목사는 법정구속 전 판사에게 장애가...
'악성민원' 고발 당한 학부모, 조희연 교육감 무고로 '역고소' 2024-05-29 14:47:04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3년 11월 28일 고발을 당한 사람은 해당 학부모가 아니라 자녀였기 때문에, 조희연 교육감을 무고로 고소한 사람은 자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조희연 "대법원 결정 기다리자는 의대 교수들 주장 존중해야" 2024-05-28 15:32:46
교수들의 주장을 존중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의대 정원 확대 차원을 넘어, 보다 근원적인 보완책과 해법을 논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학년도 전국 40개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4567명으로 확정됐다. 1509명 늘어난 규모다. 의대 정원이 늘어난 것은...
"꼬라지가 있네?"…갑질·막말 교감, 항소심도 '감봉 정당' 2024-05-26 06:04:00
A씨가 전남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A 교감은 2021년 교사 6명이 갑질 신고하면서 20개의 징계사유로 받은 감봉 3개월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A 교감은 2020년 육아시간 사용 신청서를 제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