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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월 114만원 써…식비+주거비와 비슷(종합) 2023-06-25 13:17:00
사교육에 참여한 가구의 1분기 월평균 학원·보습 교육비 지출은 48만2천원으로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48만1천원)이나 주거비 지출(35만6천원)보다 많았다. 2분위 가구 또한 학원비(51만5천원) 지출이 식료품비(46만5천원)나 주거비(41만7천원)보다 많았다. 다만 이는 가구별 가중치를 반영하지 않은 단순 평균값이라...
고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월 114만원 써…식비+주거비와 비슷 2023-06-25 06:00:07
자녀가 있는 1분위 가구의 1분기 월평균 학원·보습 교육비 지출은 48만2천원으로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48만1천원)이나 주거비 지출(35만6천원)보다 많았다. 2분위 가구 또한 학원비(51만5천원) 지출이 식료품비(46만5천원)나 주거비(41만7천원)보다 많았다. 과목 중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과목은 영어였다....
[토요칼럼] 학교 선생님, 일타강사 만들려면 2023-06-23 17:44:19
8명은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다. 대학 정시를 노리는 고등학생의 자퇴가 증가하고, 고3 수업 시간에 60% 이상의 학생이 다른 공부를 하거나 잠을 잔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이렇게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교육부가 대책을 내놨다. 여기엔 ‘잘 가르치는 교사’가 우대받도록 교원 보상체계를 손질하는 방안이...
늙어가는 미국…지난해 중위연령 38.9세 '역대 최고' 2023-06-23 16:18:28
세대 여성이 20대부터 교육과 일을 우선시하면서 늦게 결혼하고 자녀를 적게 낳는 경향을 보이는 데 따른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인구통계 데이터 회사 '소셜 익스플로러' 사장 앤드루 베버리지는 "(중위연령 상승은) 간단한 산술 문제"라면서 "더 적은 수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솔직히 사교육 너무 과해"…'민주당 지지' 주부들도 '갑론을박' 2023-06-20 20:00:01
사는 서민 가구의 교육비 지출이 평균보다 훨씬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통계청이 지난 3월 발표한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26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 증가했다.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원, 참여학생은 52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방만재정이 국가경쟁력 갉아먹어…인구쇼크·3대 개혁 부진도 원인 2023-06-20 18:32:56
3대 개혁(노동·연금·교육개혁) 부진 등에 따른 기업 여건 악화도 경쟁력 저하 요인으로 꼽힌다. 부메랑 된 ‘방만 재정’IMD는 매년 4대 분야(경제 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와 20개 부문을 기초로 각국 경쟁력 종합 순위를 매긴다. 평가엔 163개 통계자료와 각국 기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94개...
인공지능에게 길을 묻다?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3-06-20 15:08:01
실업률이 최저 수준입니다. 미국 노동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최근 수년 동안 신기술로 위협받는 일자리가 급속하게 사라지는 현상도 없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간 근로 만족도가 상승하고 최저 소득층 임금 상승률이 최고 소득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사를 보면 일자리 해체는 매우...
한국 IMD 국가경쟁력 27위→28위 하락…재정 악화 영향(종합) 2023-06-20 11:41:01
주요 통계 지표 및 설문 등을 토대로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28위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27위)보다 한 단계 하락한 순위다. 20년 23위를 기록한 뒤 3년 연속 순위가 보합·하락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14개 국가 중 순위는 7위로 작년(6위)보다 1단계 하락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의 순위가 4위로 가장...
한국 IMD 국가경쟁력 27위→28위 하락…재정 악화 영향 2023-06-20 07:00:04
주요 통계 지표 및 설문 등을 토대로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28위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27위)보다 한 단계 하락한 순위다. 20년 23위를 기록한 뒤 3년 연속 순위가 보합·하락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14개 국가 중 순위는 7위로 작년(6위)보다 1단계 하락했다. 32위였던 말레이시아의 순위가 5단계 상승하면서 우리를...
헬멧 안쓰고 불쑥…자전거 한해 5500건 '쾅' 2023-06-19 18:35:05
전년 대비 3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0% 늘어난 자전거 사망사고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 사고 사망자 수는 91명으로 201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70명)보다 30% 늘어난 수치다. 경찰은 실제 사망자 수는 100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신고가 안 된 채 처리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