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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인니 국영전력공사와 전력인프라 개발 협력 맞손 2022-07-28 15:33:15
LS그룹, 인니 국영전력공사와 전력인프라 개발 협력 맞손 구자은 회장 "인니와 전력인프라 및 전기차 분야 파트너십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LS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와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조코위 인니 대통령 국내 기업인과 간담회…투자 활성화 논의(종합) 2022-07-28 12:41:16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는 손경식 CJ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권봉석 LG 부회장, 노진서 LX그룹 대표이사,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포스코와 TKG태광그룹, GS E&C, KCC 글라스 등 국내 주요 10개 기업의 CEO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국내 기...
석달 간 현장경영 나선 구자은 회장 "배·전·반 영역에서 숨은 기회 찾아라" 2022-07-18 15:16:06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적극적인 경영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5월부터 석 달 일정으로 계열사 사업장을 순회하는 현장경영에 들어갔다. 구 회장이 1월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양손잡이 경영’이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구 회장은 이달까지 전국 14곳의 자회사와 손자회사 사업장을 찾았다. 첫...
LS 구자은 "배·전·반서 신사업 찾자" 2022-07-14 17:14:19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배터리와 전기자동차, 반도체 등에서 그룹의 신사업 기회를 찾겠다고 했다. 구 회장은 지난 8일 경기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LS 임원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LS그룹이 14일 밝혔다. 그는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적인 흐름은 전기화와 무탄소 전력 시대를...
구자은 LS그룹 회장 "배터리·전기차·반도체서 기회 찾을 것" 2022-07-14 09:35:48
구자은 LS그룹 회장 "배터리·전기차·반도체서 기회 찾을 것" 임원 세미나서 언급…"2030년까지 기존사업·신사업 비중 5대 5로"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배터리와 전기차, 반도체 등 미래 산업 영역에서 LS그룹의 신사업 기회를 찾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지난 8일 경기 안양시 LS타워...
LS의 대변신…LS전선아시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022-07-13 16:25:32
주요 사업은 전선과 LPG 정도로 볼 수 있을 텐데요. 올초 구자은 회장이 취임하면서 사업 중심축이 변화하고 있다면서요. 어떻게 바뀌고 있는 겁니까? <기자> LS의 사업 중심축은 전기차 부품과 신재생에너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먼저 LS와 E1은 각자 절반씩 공동 출자해 전기차 충전사업 법인 `LS이링크(E-Link)`를...
[단독] LS, 이베스트증권 인수 추진…내년 계열사 편입 2022-07-12 15:00:01
구자은 회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LS그룹이 이베스트증권 인수를 결정했고, 내년 그룹 편입을 목표로 내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베스트증권의 인수 주체인 LS네트웍스는 지주회사 LS에 편입돼 있지 않아 금산분리 문제도 피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베스트증권 지배구조 문제는 LS그룹이 반드시...
재킷 벗는 삼성전자 임원들…매주 금요일 `캐주얼데이` 2022-07-02 17:46:25
자율복장제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 초 취임한 구자은(58) 회장이 "자율과 책임의 원칙을 통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다. SK·현대차·LG 등 대기업들은 이미 자율복장제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정의선 회장이 수석부회장이던 시절인 2019년 티셔츠와 청바지 등 자율복장...
삼성전자 임원들도 매주 금요일 재킷 벗는다 2022-07-02 08:01:00
올해 초 취임한 구자은(58) 회장이 "자율과 책임의 원칙을 통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다. LS의 한 임원은 "그동안 정장만 입다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다 보니 처음에는 어색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옷이 달라지니 마음가짐도 달라지더라"라고 전했다. LS 임원들 사이에서는 권영수(65)...
[김채연의 딜 막전막후] 'LS 숙원' 니꼬동제련 독자 경영…새 깐부 JKL파트너스가 도왔다 2022-06-07 17:24:12
결단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그룹 부회장 시절부터 일본과의 합작 관계에 대해 고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LS니꼬동제련이 핵심 계열사임에도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성장이 정체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LS가 지분 50.1%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일본 측이 이사회의 절반을 차지해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