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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불수능'…"인서울 합격선 전년 대비 2∼4점↓" 2023-11-17 11:10:37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서울 주요 대학 합격선이 전년과 비교해 2~4점 가량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 경영대학은 국어·수학·탐구 영역 원점수 합산 기준(300점 만점) 합격선이 전년(288점)보다 4점 낮은 284점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세대...
수능 1교시 종료벨 1분 30초 일찍 울린 고사장…수험생들 항의 2023-11-17 10:50:06
한 고사장에서 시험 종료 알람을 실수로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치러진 수능 1교시 국어 영역 때 시험 종료 알람이 정상 종료 시각보다 1분 30초 일찍 울렸다. 본인들의 실수를 알아챈 학교 측은 2교시 수학 영역을 마친 뒤 다시 1교시 국어...
"1초가 아쉬운데"…일찍 울린 수능 종료벨 2023-11-17 10:33:01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 종료 알람이 실수로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치러진 수능 1교시 국어 시간 때 시험 종료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렸다. 학교 측은 실수를 깨닫고 2교시가 종료된 후 다시 1교시 국어 시험지를 수험생에게 배부했다. 이후 수험생에게 1분 30초...
"벌써 집 보러 다녀요"…수능 끝나자 '물갈이' 예고한 동네 2023-11-17 07:49:07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서울 강남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은 수능을 기점으로 전세 시장이 ‘물갈이’된다. 시험 성적이 얼추 윤곽을 드러내는 12월부터 내년 1~2월 손바뀜이 많다. 현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서는 "수능뿐만 아니라 인근 재건축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내달부터는 전세 시장이...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3∼89점, 수학 82∼93점" 2023-11-16 21:45:56
국어에선 '화법과 작문'은 96점, '언어와 매체'의 경우 92점에서 1·2등급이 갈렸다. 1등급 컷이 80점대로 내려갔다는 것은 작년보다 2∼3개 더 틀려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작년에 비해 까다로운 시험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수학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확률과 통계'의 경우...
킬러문항 없는 '불수능'…국어·수학 1등급 컷은 2023-11-16 21:24:20
국어에선 '화법과 작문'은 96점, '언어와 매체'의 경우 92점에서 1·2등급이 갈렸다. 1등급 컷이 80점대로 내려갔다는 것은 작년보다 2∼3개 더 틀려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작년에 비해 까다로운 시험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수학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확률과 통계'의 경우...
킬러문항 없는 첫 수능…변별력 갖춘 '불수능'이었다 [종합] 2023-11-16 20:14:53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N수생 유입을 고려해 시험이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처음 수능 출제기조 분석에 나선 EBS 현장교사단은 국어·수학 영역에서 킬러문항이 사라졌지만, 문항 자체의 난도는 높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점으로 비교적 평이했던 지난해 수능은 ...
국어 어렵고, 수학 고난도 문항 많아 '변수'…올해도 이과 유리 2023-11-16 18:29:32
국어는 2023학년도 시험과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이었지만, 9월 모평에선 최고점이 8점 올라 142점을 기록했다. 교육계에서는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을 넘어가면 어려운 시험이라고 평가한다. 킬러 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은...
킬러문항 없었지만 변별력 갖춘 '불수능' 2023-11-16 18:25:51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와 수학 모두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지난해보다 어려운 ‘불수능’이었다는 분석이 많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학이 어려웠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국어와 수학 모두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올해 수능은 세 번째 ‘문·이과...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2023-11-16 18:24:56
맞춰 간신히 시험장에 도착하거나 신분증을 챙기지 못하는 ‘단골’ 풍경은 이날도 빚어졌다. 경찰은 수능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등 인력 1만1265명을 투입해 차량 에스코트, 수험표 전달 등 총 214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능은 2019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노마스크’ 시험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