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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대-최저 전력수요 격차 52GW…역대 최대 2024-03-06 11:00:06
10시 91.6GW기가와트(GW)였으며, 당시 예비력은 운영 기준인 10.7GW를 넘어선 13.7GW(예비력 14.9%)로 안정적인 수준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겨울 중 최저 수요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0일 오후 1시의 39.3GW였다. 겨울 중 최대 수요와 최저 수요 간 격차는 52.3GW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겨울 최대 수요와 최저 수요...
中 최대 정치행사 '양회' 개막…"공산당 주장, 전 사회 관철"(종합) 2024-03-04 18:01:51
끌기도 했다. 다만 정협에는 실질적인 국정 운영 권한은 없다. 명목상 최고 국가 권력기관인 전인대는 정협보다 하루 늦은 5일 개막해 11일까지 이어진다. 중국에서 실질적으로는 중국공산당이 국정의 전권을 행사하지만, 입법과 인사 결정은 법적으로 전인대를 통과함으로써 공식화하기 때문에 사실상 당의 결정을 추인...
미, 中에 전략비축유 판매 차단…의회, 부분 합의로 셧다운 피해 2024-03-04 11:54:30
이는 하원 공화당이 애초 계획한 대로 이들의 구매를 직접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지만, 관련 거래 심사 때 기존의 외국투자위원회(CFI)에 미국 농무부 장관을 추가하는 쪽으로 강화됐다. 공화당은 비(非)국방 기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삭감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애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예산 제안에서 이 부문에...
[르포] 고흥서 'K-UAM' 실증 한창…"부자 장난감 아닌 대중교통 되도록" 2024-03-03 11:00:04
'UAM 공항' 격인 버티포트와 여객터미널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국토부는 고흥에서 쌓은 UAM 실증 경험을 토대로 오는 8월 준도심인 인천 아라뱃길 상공에서 실증에 나선다. 내년 4∼5월, 5∼6월에는 도심인 서울 한강과 탄천 상공에서 각각 실증을 이어간 뒤 내년 말 서울 도심에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UAM을...
포천·가평 권신일 "일해 본 역량 있는 리더 필요한 시기" [인터뷰] 2024-02-28 14:50:39
"국정운영 전반에 걸친 기획업무를 전담했다. 특히 각 분과위원회의 다양한 정책 및 과제 등을 조율하고, 이를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국정과제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하는 업무를 맡았다. 전기료를 5년씩 동결하고 과하게 예산을 쓴 점 등 일종의 부실자산 평가도 정리했고, 이를 토대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빈집 되살려야 농촌도 산다" 팔 걷어붙인 농림축산식품부 2024-02-27 15:44:26
시·군별로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點) 단위·철거 위주의 단편적 정비사업이 이뤄지다 보니 지역 단위로 빈집 문제를 해결해 농촌 공간과 공동체를 활성화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빈집도 사유재산인 만큼 소유자의 자발적인 정비가...
257개 인증규제 원점 재정비…연 1527억원 기업 부담 완화 2024-02-27 14:38:32
등 현재 정부가 운영하는 법정 인증은 257개다. 미국(93개), 유럽연합(EU·40개), 중국(18개), 일본(14개) 등 주요국보다 최대 18배 이상 많아 '인증 공화국'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257개 법정 인증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189개 인증을 통폐합 및 개선하기로 했다. 각종 인증을 취득하고...
배민 '정률수수료' 자율기구서 논의…자사우대 조사 가능성도 2024-02-26 06:31:00
이행 계획을 수정·보완해 개선된 상생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이슈가 된 배민의 '정률 수수료' 역시 새로운 상생안 마련을 위한 자율기구 논의에 포함될 전망이다. 소상공인과 입점업체 측은 상생안에 정률 수수료의 인하 또는 철회를 담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원전이 곧 민생…이승만 혜안에 감탄" 2024-02-22 17:48:37
“이념에 매몰된 비과학적 국정 운영이 세계 일류 원전기술을 사장하고 기업과 민생을 위기와 도탄에 빠뜨렸다”고 지적했다. 원전산업과 관련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적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승만 전 대통령은 한·미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고 원자력원과 원자력연구소를 설립했다”며 “대단한 혜안이...
한국남동발전, 2030세대 직원 참여하는 '개혁 TF' 가동…다양한 경영 아이디어 모아 미래동력 모색 2024-02-20 16:00:23
된다. 국정과제 분과에 소속된 위원들은 무탄소 에너지 확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주력한다. 규제혁신 분과에선 협력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규정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영효율화 분과는 재무건전성 관리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힘쓰게 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