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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작년 영업이익 82억원…흑자 전환 2024-01-24 16:22:02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하이마트는 2022년 5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었다. 당기순손실도 2022년 5천279억원에서 지난해 272억원으로 적자 규모를 대폭 줄였다. 하이마트는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상품 등급 체계를 기반으로 한 재고 건전화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주방 및...
유통업계 "규제 철폐 기대"…의무휴업 평일 전환 속도낼듯 2024-01-22 15:19:13
온라인 쇼핑몰 업계에서도 정부의 대형마트 규제 철폐 의지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전통의 유통 강자들이 새벽 배송에 뛰어들 경우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막대한 투자비 등 진입 장벽이 높아 실제 허용되더라도 영업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한 업계...
대형마트 '올라인'으로 제2도약 승부…"쿠팡은 못 따라올 영역" 2024-01-15 07:15:01
롯데마트 매장과 연계해 주류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져가는 방식이다. 쿠팡과 같은 순수 전자상거래 기업은 취급하기 어려운 상품이라는 점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롯데마트는 판단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이 전국 어느 매장이든 원하는 곳에서...
이마트 생필품 매출 급증…가격 역주행 통했다 2024-01-14 18:57:31
마트가 2980원에 내놓자 매출이 140%나 껑충 뛰었다. ‘반값’에 내놓은 호빵의 매출 증가율도 144%에 달했다. 100g당 2000원 밑으로 가격을 끌어 내린 삼겹살·목심 매출은 49% 증가했다. 가공식품·일상용품 상품군에선 할인 대상 40개 상품 매출이 같은 기간 96% 늘었다. 이 가운데 화장지 세탁세제 보디워시 치약 등의...
"김치찌개가 5500원" 인기 폭발…'초저가'에 손님 몰린다 2024-01-10 14:20:24
치열해지고 있다. 과거엔 대형마트·슈퍼마켓보다 값비싼 대신 손쉽게 물품을 구할 수 있는 '접근성'이 편의점의 주 경쟁력이었지만, 고물가 시대를 맞아 '초저가·가성비 상품'을 전면에 앞세우고 있다.1300원 커피·1000원 콩나물이마트24는 겨울철을 맞아 참치김치찌개·부대찌개·떡만둣국정찬도시락...
'치킨플레이션'에 냉동·즉석조리 치킨 판매 '날개'(종합) 2024-01-10 09:30:23
높아졌다.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에서도 지난 한 해 기준으로 냉동 치킨 상품군 매출이 각각 18%, 25% 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형마트 델리 코너의 즉석조리 치킨도 같은 기간 매출이 20% 안팎으로 증가해 프랜차이즈 치킨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냉동 치킨이나 즉석조리 치킨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가장...
냉동치킨도 좋다…가성비 경쟁 치열 2024-01-10 07:13:21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냉동 치킨이나 즉석조리 코너의 '가성비' 치킨 제품이 인기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7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의 냉동치킨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주문 매출은 34%나 증가했다. 냉동 치킨은 최근 냉장·냉동식품 전체 판매...
'치킨플레이션'에 냉동·즉석조리 치킨 판매 '날개' 2024-01-10 07:03:00
내에 오르내릴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롯데마트에서도 지난 한 해 기준으로 냉동 치킨 상품군 매출이 25% 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형마트 델리 코너의 즉석조리 치킨도 같은 기간 매출이 20% 안팎으로 증가해 프랜차이즈 치킨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냉동 치킨이나 즉석조리 치킨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가장...
'편의점 큰손'은 20·30 아닌 40대 2024-01-09 17:23:25
대형마트로 향하던 40대 수요를 일부 흡수한 게 더 큰 원인이었다. 가족형 소비를 하는 40대는 코로나19 이전 대형마트의 주 소비층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를 거치며 e커머스가 대형마트 자리를 대체했다. 대신 온라인으로 살 수 없는 주류와 소량의 제품을 손쉽게 살 때는 가까운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최근...
대형마트 가던 40대 이제는…편의점 '큰손' 된 이유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09 15:21:17
코로나19 이전 대형마트의 주 소비층이었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정이 많다보니 한 번에 대량으로 장을 보는 가족형 소비를 하는 소비자가 많아서다. 하지만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을 거치며 e커머스가 대형마트의 자리를 대체했다. 대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는 주류를 살 때나, 당장 필요한 물건을 소량으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