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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2년차 김현수, 22일 오전 미국 출국 2017-01-20 07:20:23
17타석만 소화했다. 그러나 극도로 제한된 기회에서 15타수 9안타(타율 0.600) 2볼넷을 기록하며 쇼월터 감독의 생각을 바꿔놨다. 기회는 점점 늘었다. 김현수는 5월 12경기, 6월 20경기, 7월 14경기, 8월 23경기, 9·10월 20경기에 나섰다. 기회를 살린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첫해에 타율 0.302(305타수 92안타), 6홈런,...
팬그래프닷컴의 예상 "박병호, 21홈런·55타점" 2017-01-07 07:27:27
봤다. 팬그래프닷컴이 예상한 2017년 박병호의 타석 수는 436개다. 규정 타석을 채우지는 못하지만 주전급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병호는 주로 지명타자로 나서고 주전 1루수 조 마우어의 휴식이 필요하면 백업 1루수 역할도 할 전망이다. 지난해 박병호는 244타석에 섰다. 미네소타는 시즌 초 박병호에게 꾸...
[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 2016-08-19 10:35:30
7회초. 타석에는 삼성의 최재원이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장시환. 그리고 장시환이 던진 5구가 최재원의 얼굴로 향했고 턱을 그대로 강타했다. 타석에 쓰러졌던 최재원은 곧바로 출동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시환은 헤드샷으로 인해 퇴장을 당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헤드샷 규정에 의해 퇴장이 따른다고...
문도 안 열리는 대전구장 구급차, 선수들 보호는 뒷전? 2016-08-08 17:31:09
상황이 연출됐다. 7회초 선두타자로 도태훈이 타석에 들어섰다. 권혁은 초구 볼에 이어 2구째 144km의 빠른 볼을 던졌다. 그런데 권혁의 손을 떠난 볼은 도태훈의 머리를 강타했다. 도태훈은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권혁에게는 헤드샷 규정에 의해 퇴장 명령이 내려졌다. 문제는 권혁의 퇴장 여부나 그로 인한 선수들 간의...
롯데의 납득 불가한 선발 라인업, 결국 화를 자초했다 2016-07-11 10:52:49
규정타석 미달)을 기록한 이후에는 1-2할 초중반의 타율을 기록했던 선수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음에도 한 시즌 최다 2루타는 2009년에 기록한 7개다. 다시 말해서 팀의 중심 타순에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타자가 아니다. 또한 올 시즌 1할대 후반의 타율을 마크하며 기록으로 말해주고 있다.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박병호 마이너리그행 공식발표..미네소타 “트리플 A팀 로체스터로 내린다” 2016-07-02 14:52:01
0.191로 규정 타석을 채운 메이저리거 중 가장 낮은 기록이다.무엇보다 6월 극심한 부진 끝에 타율이 0.191(215타수 41안타)로 떨어진 것. 결국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약 3개월 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이는 미네소타 측이 박병호에게 휴식과 재점검의 시간을 주기 위해 마이너리그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미네소타, 박병호 마이너리그행 발표 "예상 못했던 부진" 2016-07-02 14:41:41
타율은 0.191로 규정 타석을 채운 메이저리거 중 가장 낮았다.최근 11경기에서 38타수 2안타에 그치는 등 끝이 보이지 않는 수렁에 빠진 박병호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펼쳐진 팀의 원정 6연전에서는 3경기에만 선발 출장할 정도로 출전 기회가 줄어든 끝에 결국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테리 라이언 단장은...
미네소타 구단, 박병호 마이너리그행 공식 발표 2016-07-02 10:04:45
12개를 때려냈지만, 타율은 0.191로 규정 타석을 채운 메이저리거 중 가장 낮았다. 박병호는 특히 6월 들어 19경기에서 타율이 0.136에 불과했다. 홈런은 3개만 쏘아 올렸고, 삼진은 무려 27개를 당했다. 최근 11경기에서 38타수 2안타에 그치는 등 끝이 보이지 않는 수렁에 빠진 박병호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김현수, 3안타 '펑펑'…"출루 기계라 불러다오" 2016-06-02 18:48:32
50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1위다.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에서는 벤 조브리스트(시카고 컵스)가 0.439로 1위다.김현수는 55번의 타석에서 안타 21개(2루타 4개, 홈런 1개), 볼넷 8개를 얻었다. 김현수는 안타뿐만 아니라 볼넷까지 골라낼 수 있는 타자라는 점에서 성적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넥센 이택근, 2000루타 달성 눈앞 2016-05-22 22:26:05
입단한 이택근은 현재(21일 기준) 0.328의 타율로 규정타석을 채운 넥센 타자 중에서 리딩히터 자리에 오르는 중심타자다운 활약을 하고 있다. 데뷔전인 2003년 4월 6일 수원 롯데전에서 안타로 첫 루타를 기록한 이택근은 매 시즌 꾸준한 성적으로 2013년 8월 20일 1500루타를 달성했다. 특히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