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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호수 너머 우뚝 선 금빛 누각… 긴카쿠지는 교토의 관능미 2018-01-28 20:05:11
있다. 자연적으로 생긴 8000여 그루의 소나무가 바다 위에 기분 좋은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다. 소나무 가로수길 좌우로 바다가 보이는 백사청송의 길은 교토 사람들의 자랑이다. 이곳에 가면 머리를 다리 사이로 숙이고 하시다테의 풍경을 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다리 사이로 거꾸로 풍경을 보면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1-23 15:00:02
그루 살려" 180123-0259 경제-0047 09:35 정부, 가상화폐 거래소 점검결과 긴급 발표…"위법사항 많아" 180123-0264 경제-0048 09:36 '슈퍼개미' 손명완, 동원금속 지분 32% 처분 180123-0266 경제-0049 09:38 극동건설 '천안 주공4단지' 재건축사업 수주 180123-0267 경제-0050 09:39 [오늘의 투자전략]...
[주말 N 여행] 제주권: 엄동설한 맞아?…동백꽃·수선화 '꽃세상' 화사함 만발 2018-01-05 11:00:08
넓이에 80개국 동백나무 500여 품종 6천여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추운 겨울 뒤늦게 핀 이곳 동백꽃은 화사함을 잃지 않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일반적인 빨간 동백꽃에서 분홍색 동백꽃까지 색깔도 다양하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와 신흥2리에는 옛 마을 형성과 함께 터를 지키고 있는 동백군락지가 있...
[여행의 향기] 시리지만 청량한 겨울바다… 황금빛 일몰에 발길 머물고 2017-12-25 20:26:41
유명한 궁평항을 시작으로 1000여 그루의 해송이 자리한 궁평유원지, 긴장감보다는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해안철책길, 어촌체험으로 유명한 백미리 어촌체험마을까지 이어진 길이다. 이 길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누리길로 뽑혔다. 해안누리길은 인위적으로 조성한 보행길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연합이매진] 제주 속살 보여주는 오름과 숲 2017-12-08 08:01:28
당시 일본군이 파놓은 갱도 진지와 숯가마 터는 제주민의 아픔과 슬픔,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이다. 분화구 코스를 걷는 내내 햇빛과 그늘이 번갈아 탐방객을 반겼고, 돌과 나무와 덩굴 식생이 신령스런 분위기를 더해준다. ◇ 천년의 세월 오롯이 간직한 비자림 숲으로 향하는 길은 설렌다. '천...
[이슈분석] 차등의결권 도입…논란많아 '첩첩산중' 2017-12-01 21:57:27
경영자에게 다수의결권 주식을 허용해주거나 투자자들에게 무의결권을 발행해 많은 자금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차등의결권 주식을 도입한 곳은 구글과 그루폰 페이스북 등이고 무의결권을 발행한 회사는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지배구조상 순환출자가 많아 차등의결권을...
대기오염 심한 도시라도 나무 많은 지역엔 천식 환자 적다 2017-11-30 06:00:12
등에 따르면, 영국 엑스터의대 이안 앨콕 교수팀은 이는 풀과 나무가 대기오염을 제거해주는 효과 때문이라며 대기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로수 심기와 숲·공원 조성 등 도시 내 녹색공간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앨콕 교수팀은 영국 2만6천여 지역별 대기오염도와 초목 분포 정도, 천식으로 입원한 환자 65만여...
"재건축 아파트보다 더 높게 자란 나무, 살릴 순 없나요" 2017-11-27 11:30:00
지난해 10월 강남구는 개포시영아파트 단지에 있던 나무 중 264그루를 영동대로 녹지, 세곡사거리 인근 공원, 학교 등으로 옮겨 심었다. 서초구는 올해 4월 잠원동 신반포6차와 서초동 우성1차아파트 내에 있던 나무 5천여 그루를 여의천과 양재천 주변으로 옮겼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치원 애민사상 깃든 역사공원 내년 4월 문 연다 2017-11-26 09:30:02
수목 2만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함양 상림공원은 국내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으로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됐다. 함양군은 2008년 그의 애민사상을 기리면서 국제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려고 상림공원 인근에 '최치원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벌였다. 군은 상림공원 인근 함양읍 교산리 일원 1만8천521㎡ 터에...
[연합이매진] 백제부흥군 숨결 가득한 내포문화숲길 2017-11-14 08:01:10
그루가 시원하게 뻗어 있다. '도리봉 소나무'로 불리는 이 나무는 가마솥 뚜껑의 손잡이 모양을 하고 있는데, 2016년에 당진시의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됐다. 조선 인조 때 청주한씨 문정공파 19대손 백영공이 죽동2리(옛 엄치리)에 입향해 청주한씨 집성촌을 이뤘다. 입향조(백영공)가 이 산에 묻힌 이후 후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