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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초,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손편지 쓰기 행사 2017-06-07 15:07:19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손편지(그림엽서)를 쓰는 행사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동계올림픽 종목과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편지를 섰다. 제주는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 첫 기착지이다. 손편지 운동본부는 이번 우도초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성화 봉송 경로 구간...
'반짝반짝 반딧불이 빛'…17일 길동생태공원서 축제 2017-06-04 11:15:00
가 마술공연을 한다. 반딧불이 관찰, 반딧불이 그림엽서·부채·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탐방·축제 프로그램 예약은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 02-2181-1182)로 하면 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뻔한 취미 NO! 다양한 취미 열전 2017-05-26 10:56:00
특히 여성들에게 주목받는 드로잉 방법이다. 엽서 한쪽에 그려 쪽지를 보내거나, 그림을 작은 액자에 담아 선물한다면 받는 사람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자수 바느질에 소질이 없거나 여성스러운 성품의 소유자가 아니어도 된다. 그저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한 땀 한 땀 정성껏 수 놓는다면 생각보다 ...
［사람들］'아웃사이더 아티스트' 재일동포 3세 최아희 씨 2017-05-25 16:01:14
제 그림을 보고 즐기며 소장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서 휴대폰 케이스, 신발, 엽서, 티셔츠 등에도 그림을 넣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대중적인 거리문화에 익숙해져서인지 소수만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거든요." 히라야마 아키라는 일본식 이름이 있지만 그는 어디서건 한국명을 고집하는 한국...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어주세요" 대통령께 삐뚤빼뚤 손편지 2017-05-24 14:45:12
23명의 학생은 고사리손으로 공책 절반 크기의 엽서에 갖은 색깔을 입혀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리고 삐뚤빼뚤한 글씨를 써대느라 야단법석이었다. 그리고는 봉투에 우표를 붙인 뒤 수신지를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대통령비서실'이라고 큼지막하게 적었다. 엽서마다 안경 쓴 남성(문재인 대통령)과 단정한 복장의 중...
명동예술극장 무대 오르는 오태석의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2017-05-21 10:03:00
"모든 장면이 엽서에 실어도 손색없을 만큼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로 가득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22년간 계속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지만 오 연출은 "나는 아마추어이고 내 작품은 습작"이라는 태도로 이번 공연에서도 끊임없는 수정을 거듭하며 작품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었다. 이신호, 정지영, 정진각, 송영광...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대통령에게 쓴 고사리손 편지 2017-05-16 11:37:08
그림도 그려 넣었다. 남항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쓴 손편지와 그림엽서를 손편지 운동본부를 거쳐 청와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강미혜 교감은 "재작년처럼 올해도 6학년 수학여행을 청와대로 가서 아이들이 선배인 대통령을 만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음을 전하세요"…여가부·우정본부, 엽서쓰기 캠페인 2017-05-01 12:00:15
수 있는 부스가 2일 설치된다. 엽서를 써서 달팽이 그림이 그려진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배달해준다. 이곳에서는 엽서를 쓴 뒤 즉석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전국 285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누구나 쓸 수 있도록 5월 한 달간 무료엽서를 제공한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편지는 문자메시지나...
부산시립미술관 5월 연휴기간 전관 무료 개방 2017-04-19 15:21:49
후 직접 추상작품을 그려보고 소중한 사람에게 엽서 글을 남길 수도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관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 공간에 들어가 직접 그림을 그려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세월호 추모 ★들도 함께했다, 이승환부터 콜드플레이까지 ‘노란 물결’ 2017-04-17 14:57:05
솔비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추모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솔비는 "3년 전 그날의 충격은 저를 비롯한 많은 분의 삶과 생각들을 바꾼듯합니다"라며 "그래서 그 날을 기억하고, 아픔을 나누고 싶기에 매년 세월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정치적 도구가 아닙니다. 상처를 표현하고 고통을 기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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