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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정상회담 임박 징후 속 회담 날짜·장소 발표 여전히 없어 2019-04-22 18:31:14
유철종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극동 방문이 임박한 징후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회담 날짜와 장소에 대한 북러 양측의 공식 발표는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러시아 현지에선 여러 관측만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22일(현지시간)...
"러 당국, 철도 시설 잇따라 점검"…김정은 열차로 방러 가능성 2019-04-19 18:35:12
전용 열차로 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우선 평양에서 출발해 중국 투먼(圖們)과 훈춘(琿春)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할 수 있다. 중국을 거쳐 러시아로 오는 방법이다. 다른 노선은 북한 나선지구와 러시아 하산 지역을 연결하는 북러 접경의 두만강...
김정은, 하노이 회담 후 첫 정상외교로 러시아 선택 주목 2019-04-18 22:50:26
발표했다. 현지에선 오는 24~25일께 극동연방대학에서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번 러시아 방문은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북미 간에 치열한 기싸움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이뤄져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엇보다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사회의 제재 공조에 균열을 내고 미·중 무역 전쟁으로...
美 CSIS "영변서 핵연료 재처리 정황 포착"…北 '핵·경제 병진노선' 복귀? 2019-04-17 17:30:10
선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경제 병진노선으로 돌아갈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北 핵연료 재처리 의심 정황 포착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6일(현지시간) 산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에 올린 보고서에서 지난 12일 촬영된 상업위성 사진을 근거로...
北 김정은, 2기 지도부 재편 후 '민생·軍 동시 챙기기 행보' 2019-04-17 10:18:35
24일께 극동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 무렵에 그동안 계속 논의돼온 러북 정상회담이 실제로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전했다. 또 "푸틴 대통령이 오는 26~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 참석할 계획"이어서 "이 포럼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극동 연해주에 들러...
"北 고려항공 여객기, 23일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비정기 운항" 2019-04-16 22:26:22
고려항공이 평양-블라디보스토크 정기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다.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는 일류신(IL)-62 기종으로 Tu-204완 다르다. 러시아 현지에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6~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 참석할 계획이며,...
北, 김정은 2기 출범…국무위원회에 힘 싣고 주요직 '세대교체'(종합) 2019-04-12 16:06:44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2016년 최고지도자의 직책이 국방위원장에서 국무위원장으로 바뀌면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관계가 애매모호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국무위원장 아래(제1부위원장)로 재편됐다면 대외적 수반은 국무위원장이 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北, 김정은 2기 출범…국무위원회에 힘 싣고 주요직 '세대교체' 2019-04-12 10:13:46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2016년 최고지도자의 직책이 국방위원장에서 국무위원장으로 바뀌면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관계가 애매모호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국무위원장 아래(제1부위원장)로 조직됐다면 대외적 수반은 국무위원장이 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北의전 책임자 김창선, 방러 후 귀국…'김정은 방러' 논의 관측(종합2보) 2019-03-25 22:13:39
경유한 베이징이 아닌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면서 그가 유력한 북러 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며칠 동안 둘러본 뒤 귀국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를 볼 때 러시아 극동 경유는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 노선을 운항하는 고려항공 정기 여객기를 이용하려는 교통편의 때문이었을...
北의전 책임자 김창선, 방러 후 귀국…'김정은 방러' 논의 관측(종합) 2019-03-25 18:25:10
경유한 베이징이 아닌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면서 그가 유력한 북러 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며칠 동안 둘러본 뒤 귀국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를 볼 때 러시아 극동 경유는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 노선을 운항하는 고려항공 정기 여객기를 이용하려는 교통편의 때문이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