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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지스함 충돌 직전 움직임 추적 안돼…선박식별장치 끈 듯 2017-08-24 09:25:47
듯 사이버 공격·기술적 결함·근무태만 가능성도 제기돼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미국 해군 제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 존 S. 매케인함이 유조선과 충돌 직전 움직임을 추적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은 매케인함과 라이베리아 선적...
"승조원 피로도 높지 않았다" 美이지스함 충돌 원인은? 2017-08-23 10:26:26
세력에 의한 사이버 교란, 승조원들의 근무 태만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고, CNN은 미 해군관계자를 인용해 사고 직전 매케인함의 조종장치에 이상이 있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스위프트 사령관은 최근 제기된 다양한 사고 원인 추정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조사 초기여서 아직 특별한 정황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전북도 휴가철 공직기강 다잡는다 2017-07-25 14:42:25
지연·방치, 재해예방 안전관리·피서지 근무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공금횡령이나 관련 업체로부터 휴가비 명목으로 금품, 향응, 선물을 받는 비리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관용을 베풀지 않을 방침이다. 또 근무시간 중 음주나 무단이탈 등 근무태만 행위와 공용차량 등 공용물의 사적 사용 등...
광주고법 "세월호 관제 소홀 진도VTS 센터장 징계 위법" 2017-05-23 16:52:58
센터장이었다. 평소 관제사들의 변칙근무를 묵인하다가 참사 발생 당시 세월호의 이상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혐의(직무유기) 등으로 기소됐고 해경으로부터 징계 처분까지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태만이나 착각 등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때는 직무유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김씨에 대해 무죄를...
'크레인 사고' 이어 화재까지…삼성중 조선소 왜 이러나 2017-05-17 15:52:35
사고 관련, 근로자 근무 태만·안전관리체계 문제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안전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삼성중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 곤혹스럽다"면서 "크레인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 관계자는 "당국과 협조해 사고...
춘천문화방송노조, 사장 퇴진 결의대회…부당징계 철회 요구 2017-04-21 15:28:50
의무 위반과 근무태만, 회사 행사 불참과 조합원들 불참 유도다. 노조 측은 최 지부장 업무인 계절별 필러 제작은 올봄 촬영을 마쳐 이달 초부터 방송이 나가고 있고, 조합원들이 회사의 광역화 설명회와 체육대회 등 불참한 일은 조합원 업무와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반박했다. 노조는 "이번 징계절차는 사규에 따른 절차를...
'순찰시간에 딴짓' 인천공항기동대 의경 27명 '징계' 2017-04-19 10:58:24
'징계' 근무 중 카드 게임·낮잠·독서…생활관에서 음주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순찰근무 중 카드 게임을 하는 등 복무규율을 위반한 경찰 기동타격대 소속 의경 20여 명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의무경찰계는 인천공항경찰대 소속 기동타격대 의경...
‘혼술남녀’ 방송사, 직원 죽음 앞에 씁쓸한 태도 2017-04-18 14:58:19
불러서 아들 근무태만이라고 한 시간 동안 얘기했다는데 그리고 몇 시간뒤 사망확인. 쓰레기 아님? 후배 부모님까지 부른거 보면 답 나온다” “love**** 선임이 부모님까지 찾아뵈어서 근무가 불량하다더니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얻는게 뭘까요? 이게 대기업이 말하는 사회적 기부고 이미지 관리라는 건지.. 그리고 기사가...
黃권한대행 "선거사범에 능동적 인지수사…단호 대처해야" 2017-04-17 11:39:02
이어질 수 있도록 투표참여 분위기 확산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권한대행은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는 선거운동 기간 공직자의 선거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근무태만·복지부동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없도록 점검하고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원, '겸직금지 위반' 황상민 前연대 교수 해임 정당 2017-04-16 09:00:03
배당을 받지는 않았지만, 회사 자금으로 실제 근무하지 않은 부인과 여동생의 급여, 해외 유학 중인 자녀의 학자금 등을 지급했다"며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취득한 점을 고려하면 비위의 정도가 무겁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또 황 전 교수가 성실의무를 위반(직무태만)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