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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비상근부회장, 김상태 신한證·권희백 한화운용 대표 선임 2024-03-07 17:59:40
금융투자협회가 7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부회장에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회원이사에는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또한 공익이사 직에는 이종욱...
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이정숙 2024-03-07 17:49:37
김성진 후보는 순천고등학교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원투자신탁운용 채권운용역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전무와 부사장, 사장 등을 지냈다. 국내외 금융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금융·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1965년생인 이정숙 후보는 마산 제일여고와 건국대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마쳤다....
'위험' 경고에도 3년 넘게 손 놓은 한국…부채 축소 실패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3-06 09:43:17
총부채 규모는 지난해 3분기 말 5988조191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9조8614억원 더 늘었다. 총부채 규모는 지난해 4분기 말 기준으로 사상 첫 6000조원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부채 증가율 둔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부동산발 금융위기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소득 대비 민간부채 14분기째 '위험수위'…총부채 6000조 달해 2024-03-06 09:36:33
총부채 규모는 지난해 3분기 말 5988조191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9조8614억원 더 늘었다. 총부채 규모는 지난해 4분기 말 기준으로 사상 첫 6000조원을 돌파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부채 증가율 둔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부동산발 금융위기 등이 발생할 수...
소득 대비 민간부채 14분기째 위험수위…역대 최장 2024-03-06 06:01:00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부채 증가율 둔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부동산발 금융위기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 국가별 신용 갭 추이 │ │ (단위:%포인트) │ ├...
신임 금융연구원장에 이항용 교수 내정 2024-03-05 18:01:07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연구원은 이 교수를 신임 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고 사원총회에 찬반을 묻고 있다. 박종규 원장 임기가 이달 15일 만료돼 차기 원장을 뽑는 절차다. 연구원의 총회 구성원은 20여 개 은행으로 새 원장은 이들의 과반수 찬성을 통해 확정된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이번엔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尹 한마디에 휘청거리는 세법 2024-03-05 17:33:14
파격 변신한 셈이다. 대통령 한마디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이어 출산지원금 비과세 정책까지 대폭 개편되면서 세제가 총선용 불쏘시개로 동원되고 있다는 힐난도 나온다. 정부는 내년 시행 예정이었던 금투세를 폐지하기로 하고 다시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금투세 도입을 위해 이미 지출한 '매몰 비용'은...
[단독] 신임 금융연구원장에 이항용 한양대 교수 내정 2024-03-05 17:05:29
경제금융학부 교수(사진)가 내정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연구원은 이 교수를 신임 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고 사원총회 찬반 여부를 묻고 있다. 박종규 원장 임기가 이달 15일 만료되면서 차기 원장을 뽑는 절차다. 박 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청와대 재정기획관을 역임한 전 정부 인사로 분류된다. 연구원의...
신한금융 새 사외이사에 최영권·송성주 2024-03-04 17:10:31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연임 사외이사 7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 2명 가운데 이윤재 이사회 의장(73)과 성재호 이사(64)만 퇴임한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59)와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과...
금융지주 이사회 女風 거세진다 2024-03-03 18:44:37
사외이사를 포진하고 있다. 우선 우리금융은 기존 6명이던 사외이사 수를 7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임기 만료로 퇴임한 송수영 사외이사 대신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두 명의 신임 사외이사 모두 여성이다. 우리금융 사외이사진에서 여성이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