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스크 안 써 맞아 죽었다?" '멕시코판 플로이드' 사건에 들썩 2020-06-05 09:24:29
기예르모 델토로를 비롯한 유명인들도 동참했다. 이날 과달라하라에선 거리 시위도 벌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할리스코주 검찰은 로페스의 죽음과 관련해 경찰관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헤라르도 솔리스 주 검찰총장은 과도한 공권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할 수 없다면서도, 로페스가 단순히 마스크를...
봉준호·송강호, 온라인 영화제 '위아원' 참여 2020-05-27 17:51:29
포드 코폴라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기예르모 델 코로 감독, 제인 캠피온 감독, 클레어 드니 감독 등이 포함됐다. 이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영화제가 줄줄이 취소·연기되자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코로나19 극복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뉴욕 트라이베카...
미국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생존자, 9개월 사투 끝 사망 2020-04-28 07:46:51
기예르모 가르시아는 지난 25일 밤 11시 22분께 텍사스주 엘패소의 한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가르시아는 작년 8월 3일 엘패소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에서 척추와 다리에 총상을 입었고, 거의 9개월 동안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였으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로써 월마트 총격 사건의 희생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에 '혼영족' 늘어…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2020-03-30 07:40:18
4주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 일본 공포물 '온다' 등 공포 영화가 속속 개봉했다. 영화계 관계자는 "공포 영화는 주로 마니아층이 즐기기 때문에 극장 침체기에도 일정 관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영화 속 무서운 사실들 공개 2020-03-26 18:49:57
기예르모 델 토로의 영화에 등장했던 ‘무서운 이야기 책’ 영화 속에서 주인공 일행은 섬뜩한 기운이 풍겨 나오는 폐가에서 ‘무서운 이야기 책’을 발견하면서 벗어날 수 없는 끔찍한 공포와 맞닥뜨리게 된다. 무서운 이야기를 스스로 써 내려가면서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들에게 예외 없이 죽음을 선사한다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끔찍한 그것들 스틸 공개 2020-03-25 18:09:55
cg가 아닌 실제로 카메라 앞에 창조되었기 때문. 기예르모 델 토로는 원작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헬보이 2: 골든 아미’ 등 자신과 함께 했던 특수 효과팀이 총출동해 생생한 공포를 만들어냈다. 전미를 공포에 몰아넣으며...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예고편 공개 2020-03-23 21:24:29
더욱 생생한 그것들은 누가 봐도 괴물장인 기예르모 델 토로의 손맛이 느껴지며 판타지 공포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렇듯 하나로도 벅찬 그것들이 숨 쉴 틈없이 밀려들며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으며 월드와이드 흥행 1억불을 돌파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미국 도서관 협회가 금지한 영화의 원작 도...
亞 영화산업에도 '기생충' 효과…할리우드와 합작·협업 가속화 2020-02-16 17:29:40
오브 워터’의 기예르모 델토로 등 멕시코 감독 3인방에게 감독상을 다섯 차례나 안겼다. 아시아계로는 대만 출신인 리안 감독이 두 차례 감독상을 받았지만, 수상작은 할리우드 자본과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영화였다. 반면 ‘기생충’은 순수 한국 자본과 시스템으로 제작한 비영어 영화인 만큼 아시아...
백인·언어 장벽 깨고 황색 돌풍…92년 만에 '글로벌 오스카'로 변신 2020-02-10 17:32:33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2019년에는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와 백인 운전사의 우정을 다룬 ‘그린 북’이 각각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멕시코 출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는 감독상·촬영상·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카일...
미 샌타바버라 영화제 '봉준호의 날'…'괴물'·'기생충' 줄상영 2020-01-23 03:56:24
놀런, 기예르모 델 토로, 알폰소 쿠아론 등 세계적 명장들이 즐비하다. SBIFF 축제감독 로저 덜링은 "봉 감독과 그의 영화 '기생충'은 모든 카테고리를 초월한다. 웃기고 때로는 섬뜩하면서도 가슴 저미는 이 영화는 세계를 감싸 안았다. 그의 영화를 충분히 조명할만하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