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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지원은 공평하게…'소득기준' 없앤다 2024-01-23 11:42:29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는 방향으로 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가능 가구(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2인 가구 기준 월 600만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연 소득 9천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대상(중위소득 15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與 "아빠도 한달 출산휴가"…野 "셋째 낳으면 1억 지급" 2024-01-18 18:25:40
계획이다. 현재 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이 가능한 아이돌봄 서비스의 소득 재산 기준도 전면 폐지하겠다고 했다. 최대 85%인 본인부담금은 20% 이하로 대폭 낮출 계획이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여야 모두 문제의식을 보여준 것은 좋지만 재원 마련과 현실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쟁률 '20대 1'…서울 안심소득 시범 사업에 1만가구 지원 2024-01-18 11:15:01
안심소득은 ‘오세훈표’ 복지 실험으로 중위소득의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액(중위소득 85%)과 실제 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해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소득보장 모델이다. 서울시는 2022년 484가구, 작년 110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소득을 지급하는 실험을 벌이고 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결혼하면 1억 대출…자녀 셋 낳으면 '안 갚아도 돼'" 野, 저출생 공약 발표 2024-01-18 11:09:32
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이 가능한 아이돌봄 서비스의 소득 재산 기준을 완전 폐지하겠다고 했다. 최대 85%인 본인부담금도 20% 이하로 대폭 낮출 계획이다. 아이돌보미 돌봄 수당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지원대상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의 출산 전후 휴가급여와 육아 휴직급여에 '워라밸 프리미엄' 명복으로 월...
부모급여 月100만원…영아 지원액 최대 '2천만원' 2024-01-05 10:34:32
가입자격은 기존에는 12∼17세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수급 가구(생계·의료급여)로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0∼17세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수급 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로 확대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양육가정에는 분유와 기저귀 지원금액도 월 1만원씩 늘린다. 또 초등학생을 위한...
[2024경제] 소상공인 에너지·금리·세 부담 완화…'응원 3대 패키지' 추진 2024-01-04 12:08:50
8천만원인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도 상향 조정한다. 소상공인 매출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도 마련했다. 상반기에 전통시장 소득공제율을 40%에서 80%로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기업의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업무추진비 송금 한도 특례를 신설한다. 기존 한도의 10% 범위 안에서 추가 인정하는 것으로 이...
2023년 미국 연간 신차 판매 1540만대 2024-01-03 20:59:19
중위 및 저소득층 가구가 새 차를 구입하는 일이 줄었다”며 “이제는 거의 소득 상위 20% 가구 정도가 신차를 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콕스 오토모티브는 또 2024년에 미국 자동차 판매가 2% 미만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팬데믹 이전에 5년 연속 그랬듯이 연간 자동차 판매가 1,700만대를 넘을 가능성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인 기준 약 21만원↑ 2024-01-03 14:30:41
원 늘어난다. 주거급여 선정기준 역시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되고, 임차가구에 대한 기준 임대료도 지역별·가구원수별 16만 4천 원~62만 6천 원에서 17만 8천 원~64만 6천 원으로 인상된다.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도 초등학생 46만 1천 원, 중학생 65만 4천 원, 고등학생 72만 7천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OECD 1위 '노인 빈곤율' 통계의 함정 2024-01-02 17:46:04
생활하는 70대 A씨는 통계분류상 ‘빈곤층’이다.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의 50%(약 144만원) 이하를 벌고 있기 때문이다. 한 달 생계를 꾸리기에 80만원은 많지 않은 금액이다. 식비와 주거비 등을 감당하기 빠듯해 보인다. 하지만 A씨의 거주지를 보면 그가 과연 빈곤층인지 의문이 생긴다. 그는 서울에 집이...
가족돌봄청년에 '안심소득'…서울시, 올 500가구 늘린다 2024-01-01 18:41:16
대상을 ‘가족돌봄청년 및 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로 한정한다. 가족돌봄청년 및 청소년이란 신체·정신장애와 질병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가족을 직접 돌봐야 하는 9세 이상~34세 이하 청년을 말한다. 저소득 위기가구는 생활수준이 어려움에도 재산 기준이 넘거나 근로 무능력 입증 문제 등으로 현 제도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