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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미니 4집 ‘Midnight Guest’ 오피셜 포토 최초 공개…2022 새해 밝히는 ‘여신 비주얼’ 2022-01-03 13:30:08
더불어 유닛 오피셜 포토에는 청순함부터 기품이 넘치는 각기 다른 무드의 프로미스나인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마지막으로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는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공간과 샹들리에 아래 서 있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9명의 여신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가운데 오피셜 포토...
국가대표 마스코트…사악한 기운 물리치는 '백수의 왕' 2021-12-31 16:51:49
용맹과 지혜, 늠름한 기품에 자주 찬사를 보냈다. 연암 박지원(1737~1805)이 “착하고 성스럽고 문무를 겸비했다. 자애롭고 효성스러우며 지혜롭고 인자하다”고 한 게 대표적이다. 정초에는 궁궐부터 민가까지 나쁜 귀신의 침입을 막기 위해 호랑이 그림을 대문에 붙였다. 백수의 왕인 호랑이가 사악한 기운을 물리쳐 줄...
'옷소매' 이세영, 눈빛이 서사 2021-12-30 10:45:30
직진 중전 '유소운' 역을 맡아 기품 있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바 있는 이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유일무이한 궁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이세영 사극 = 흥행 불패'라는 공식을 또 한번 증명했다. 한편, 이세영이 궁녀에서 의빈 성씨로 분한 모습이 예고돼 그 동안 보여줬던 수수하고 단정한 모습과는 또...
‘공작도시’ 수애, 깊이감이 다른 분위기…안방극장 홀린 카리스마 2021-12-30 10:30:08
배우 수애가 기품 있는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는 재희(수애 분)가 끊임없이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정호(이충주 분)를 은밀히 만나 강현(정해균 분)에 대한 정보를 전해 들었고, 이로 인해 불똥이 튈까 걱정되는 마음을...
‘옷소매’ 이세영, 연기가 곧 개연성이고 눈빛이 서사다 2021-12-30 09:10:09
외유내강 직진 중전 ‘유소운’ 역을 맡아 기품 있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바 있는 이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유일무이한 궁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이세영 사극 = 흥행 불패’라는 공식을 또 한번 증명했다. 한편, 이세영이 궁녀에서 의빈 성씨로 분한 모습이 예고돼 그 동안 보여줬던 수수하고 단정한 모습과는 또...
SF9, 유니버스 신곡 ‘Savior’ 트레일러 영상 공개…독보적 비주얼로 완성한 다크 카리스마 2021-12-27 11:00:09
유니버스를 지키는 수문장으로 분한 SF9이 기품 넘치는 제복과 검을 들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센 바람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황량한 전쟁터를 거니는 SF9의 발걸음은 날 선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거대한 성 밖을 지키는 인성과 주호의 비장한 모습과 성스러운 성 안을 지키는 로운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멜랑꼴리아’ 진경, 패션까지 완벽 소화한 `우아한 빌런` 2021-12-24 11:00:09
스타일로 차별점을 줬다. 드라마 후반부터 점점 부와 권력에 집착하는 노정아의 모습을 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라고 스타일링 포인트를 전했다. 진경의 기품 있는 패션 소화력과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시청자들이 `멜랑꼴리아`에 빠져들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골 선비 유승호, ‘박력’ 이혜리 코 앞 눈맞춤에 얼음…1회부터 설렘 폭탄 예고 2021-12-20 13:25:10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밥벌이가 더 중요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영은 설상가상 로서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 그의 인생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영의 등장에 난감한...
[bnt포토] 김동수 회장 '화려한 의상에 깃든 기품'(페이스오브아시아) 2021-12-19 09:40:58
[김치윤 기자] ‘유후와 함께하는 우즈넥스 2021 페이스오브아시아(2021 asia model festival 'uznex fase of asia with youwho')’가 18일 오후 서울 setec 2전시관에서 열렸다. 한국모델콘텐츠학회 김동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페이스오브아시아’는...
"내 생애 첫 수입차, 너로 정했다"…벤츠 GLA 250 몰아보니 [신차털기] 2021-12-19 09:31:31
멋스럽다. 작은 차급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기품도 느껴졌다. 블랙 패널의 디스플레이와 카본·스웨이드 소재의 사용으로 고급감은 배가 됐다. 곳곳에 들어간 빨간색 스티치에서는 젊은 감성도 물씬 난다. 스티어링 휠은 묵직하게 조향된다. 다만 조작 버튼이 많아 주행할 때 다소 복합하게 다가왔다. 물론 1시간 남짓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