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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7년 세계 최초 무탄소 해상 운송 항로 구축한다 2024-07-02 11:14:24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을 발표하고, 부산·울산항과 미국 시애틀·타코마항 간 컨테이너선 항로를 예비 녹색해운항로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 두 항로를 2027년부터 녹색해운항로로 운영하기 위한 타당성 분석과 세부 로드맵을 수립하고 내년에 연구개발(R&D)과 민·관 합동 실증에...
한·미간 '세계 최초'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 열린다 2024-07-02 11:11:38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부산·울산항과 미국 시애틀·타코마 항 사이 컨테이너선 항로와 자동차운반선 항로를 ‘예비 녹색 해운 항로’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이 두 항로에 대한 기술적·제도적·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통해 세부 로드맵을 수립하고, 내년엔 친환경 연료공급 기술 등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과...
HDC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발간 2024-06-28 15:33:53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기후 위험과 기회요인 식별, 제로 에너지빌딩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 중장기 온실 감축목표 설정 등이 대표적이다.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지침, 현장 자생수목 이식관리 지침 등도 새롭게 만들었다. 최익훈 HDC현산 대표는 “경제적 가치를 넘어 환경과 사회적 가치...
HDC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지배구조 개선" 2024-06-28 15:16:10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등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했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 및 현장 자생수목 이식관리 지침 등을 제정해 공사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회원사 자격을 유지하려면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총회에 최고경영자(CEO)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각국에 제안할 수소 정책 등을 내놓는다. 이렇게 나온 의제는 그동안 40여 개국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미국의 수소 설비 생산 세액공제 제도와 유럽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수소위가 개발...
"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한국가스공사와 일진그룹이 수소위 회원사다. 수소위 총회에서는 수소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안건 등이 발표된다.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총회에서 나온 주요 의제는 세계 40여개국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미국의 수소설비 생산세액공제(PTC)와 유럽의 재생에너지 지침(RED3), 일본의 수소생산 설비에 대한 계약지원...
현대차, 회원사 시총 1경원 넘는 수소생태계 이끈다 2024-06-18 16:26:28
이상의 수소설비 프로젝트 등에 반영됐다.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결의안 등에 영향을 미쳤다. 수소위원회 회원사들은 20억 유로(약 3조51억원) 펀드를 조성해 수소산업에 투자도 하고 있다. 장 사장은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맡고 있다”며 “공동의장으로...
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맡을 듯 2024-06-13 18:42:31
1년으로 총회를 주재하고 의제 선정에 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장관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 위기, 새로운 형태의 고용,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노동 환경이 전환기를 맞은 시기에 한국이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추천된 것”이라며 “한국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는 기대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곽용희...
한국노총 위원장 "사회적 대화 유지돼야…정부 태도변화 필요" 2024-06-13 12:00:21
대화가 성과를 내려면 정부 여당의 태도 변화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총선 참패에도 여권에서 국정기조 변화 움직임이 안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노사 대화와 공동사업을 제안한 데 대해서는 "기후위기와 인구소멸, 산업전환이라는 변화에 적응하고 위기를 극복하려면 노동자...
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돼" 2024-06-13 09:00:02
지난 7일 ILO 총회에서 ILO 이사회의 정부 측 정이사국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한국이 정이사국이 된 건 1991년 ILO 가입 이래 여섯번째다. 이처럼 ILO에서 한국에 중추적 역할이 맡겨진 점을 두고 이 장관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 위기, 새로운 형태의 고용,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