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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 평정' 최정 "MVP 못 받아서 다행이에요" 2017-12-29 15:34:47
오유진 5단, 여자기성전 우승 타이틀을 가져간 김다영 3단, 여자바둑리그 MVP 김채영 3단 등이 여자바둑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정 8단은 "엄청나게 좋은 일이다. 제가 성적을 내고는 있지만 팬 입장에서 생각하면 항상 똑같은 선수만 잘하면 지겨울 것이다. 새로운 선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저도 자극을 받는다....
[청소년신간] 디그요정·열네살, 힘들다 2017-12-29 10:37:04
양철북. 356쪽. 1만3천 원. ▲ 열네살, 힘들다 = 실제로 열네 살인 소녀 김다영 양이 쓴 시집이다. 열네 살 소녀가 들려주는 그 또래의 꿈과 우정, 고민과 사랑 이야기이다. '중2병 만렙', '엄빠 주의보', '귀 잘 벌리고 들어, 다 뼈가 되고 살이 될 테니', '미운 아기 오리의 일기장',...
[ 사진 송고 LIST ] 2017-12-29 10:00:00
12/28 17:24 서울 진연수 기량발전상 발표하는 이창호 12/28 17:24 서울 진연수 김다영 3단, 바둑대상 여자 최우수신인상 수상 12/28 17:27 서울 조현후 '다중 격파' 12/28 17:27 서울 조현후 '동시 공격' 12/28 17:27 서울 진연수 2017 바둑대상 12/28 17:27 서울 조현후 '발차기란...
박정환 9단, 바둑대상 3년 연속 MVP 2017-12-28 18:51:05
김다영 3단(여자부문)이 수상했다.여자기사상은 제8회 궁륭산병성배와 2017명월산배에서 우승한 최정 8단이 차지했다. 60승 17패(77.92%)의 성적으로 승률상을 받은 최 8단은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2017년 최고의 인기 기사임을 보여줬다. 시니어기사상은 2017 시니어바둑리그에서 신생팀 kh에너지 주장으로 팀을 우승으로...
박정환, 3년 연속 바둑대상 MVP…"기대 부응하겠다"(종합) 2017-12-28 16:44:15
남녀 최우수 신인상은 설현준 3단과 김다영 3단에게 돌아갔다. 설현준 3단은 하찬석국수배 영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김다영 3단은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여자기사상은 궁륭산병성배와 명월산배에서 정상에 오른 최정 8단이 차지했다. 최정 8단은 올해 60승 17패의 성적을 남기며 여자 부문...
박정환, 3년 연속 바둑대상 MVP 수상 2017-12-28 16:30:01
남녀 최우수 신인상은 설현준 3단과 김다영 3단에게 돌아갔다. 설현준 3단은 하찬석국수배 영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김다영 3단은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여자기사상은 궁륭산병성배와 명월산배에서 정상에 오른 최정 8단이 차지했다. 최정 8단은 올해 60승 17패의 성적을 남기며 여자 부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19 08:00:05
김보경 선수 장학금 3천만원 기탁 171218-0726 체육-0044 15:43 '바둑어벤저스가족' 막내 김다영 "연말에 파티해야죠" 171218-0735 체육-0045 15:50 '스키 황제' 히르셔, 월드컵 동일 대회 5년 연속 우승 171218-0764 체육-0046 16:02 프로야구 SK 나주환, 100% 오른 연봉 3억원에 재계약 171218-0804...
'바둑어벤저스가족' 막내 김다영 "연말에 파티해야죠" 2017-12-18 15:43:44
3단은 이미 가족의 축하를 듬뿍 받기는 했다. 김다영 3단은 "부모님께서 강원도에서 전화를 주셔서 너무 잘했다고 말씀해주셨다. 언니는 '네가 할 줄은 몰랐다'면서도 잘했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특히 "언니는 저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부모님은 저에게 요구하고 싶은 게 많으실 텐데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06 08:00:06
도핑 테스트 실시" 171205-1127 체육-0081 23:35 김다영, 오유진 꺾고 여자기성전 초대 우승 171205-1128 체육-0082 23:43 윤정환 세레소 오사카 감독, 2017 J1리그 우수감독상 수상 171206-0070 체육-0002 05:05 내년 LPGA 신인왕은 어차피 고진영? 영국 '새별' 홀 주의보 171206-0073 체육-0001 05:24 신태용호...
김다영, 오유진 꺾고 여자기성전 초대 우승 2017-12-05 23:35:24
최종국에서 승리하면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김다영 2단은 이 대회 16강전에서 오정아 3단을, 8강에서 최정 8단을 꺾는 등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제쳤다. 결승전 상대 오유진 5단도 궁륭산병성배와 여류국수전 등 세계·국내 대회를 섭렵한 강적이었다. 김다영 2단은 아버지 김성래 5단, 언니 김채영 3단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