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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북도 분할 주민투표 무산 가능성 2023-10-24 18:17:08
진행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라며 “행안부가 요청한다면 김포를 뺀 10곳 주민을 대상으로만 투표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행안부는 최근 김포시가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점도 변수라고 보고 있다. 행정구역 개편은 무엇보다 주민 의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다. 세종=김대훈 기자/최해련 기자 daepun@hankyung.com
'수도권 무제한 교통카드' 물 건너가나 2023-10-23 18:02:42
김 지사는 “경기패스는 서울 기후동행카드와 무관하다”며 사실상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나타냈다. 오 시장도 앞서 국토교통부 주도의 K패스와의 비호환 및 중복 우려에 “수도권 주민들이 각자 유리한 카드를 쓰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최해련 기자/수원=김대훈 기자 haeryon@hankyung.com
김포 골드라인, 위탁으로 5년 더 운영한다 2023-10-23 15:47:38
소속의 골드라인 노동조합은 여전히 “위탁으로 운영하던 기간 안전사고가 많았고, 시가 직접 운영해야 혼잡 문제도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차기 운영사 자리에는 인천교통공사와 네오트랜스(용인경전철 옛 운영사), 대전교통공사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1회 대회 맞아?"…필드 메운 구름 갤러리, 양주의 가을 물들였다 2023-10-22 18:25:40
기부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고 말했다. 상상인은 이번 대회 15번홀을 ‘상상휠(상상인+휠체어)’ 이벤트존으로 꾸몄다. 선수가 티샷을 직경 15m 원 모양 구역에 넣으면 휠체어 한 대씩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대회기간 동안 63개의 티샷이 이 구역에 들어갔다. 양주=최한종/성상훈/김대훈 기자 onebell@hankyung.com
"사막여우 짱" "큐티플 굿샷"…아이돌급 구름팬 몰려왔다 2023-10-20 18:27:32
않는다”는 답을 들려줬다. 올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장타여왕’ 방신실(19)에게도 팬카페 ‘그린천사’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지난 7월 개설한 뒤 회원이 651명으로 늘었다. 방신실은 이날 커트 탈락했지만, 카페 회원들에게 일일이 싸인해준 뒤에야 대회장을 벗어났다. 성상훈/최한종/김대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장타대결, 이글쇼…가을 '명품샷' 만끽한 구름 갤러리 2023-10-19 18:34:42
들어 올리는 등 관람 매너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홀인원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대회 파3홀에는 푸짐한 홀인원 상품이 마련돼 있다. 3번홀은 프레드릭 콘스탄트 명품시계, 6번홀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12번홀은 M20헬스케어 기기, 16번홀은 BMW 5시리즈 세단이다. 양주=성상훈/김대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오세훈 '기후동행' vs 김동연 '경기패스'…수도권 교통카드 놓고 주도권 다툼 점화 2023-10-18 18:27:53
많은 경기도민에게는 교통 연계성이 중요한데 출시도 되기 전부터 기싸움만 과열되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 용인에서 성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김정훈 씨(35)는 “어떤 카드가 실제로 출시될지 의문”이라며 “요금이 비싼 신분당선 할인율이 높은 카드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세수 펑크에…경기도 12곳 지방채 발행한다 2023-10-17 18:55:01
채권 발행 러시를 막아서지는 못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작년 말 기준 지방채 잔액은 38조원이고, 지자체의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10.1%”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자체 재정 건전성이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며 일정 수준까지는 용인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대훈/최해련/인천=강준완/부산=민건태 기자 daepun@hankyung.com...
"예산 없어 공무원 월급 못 준다"…가짜뉴스에 의정부시 '화들짝' 2023-10-17 18:53:34
올해 예산(1조2400억원) 대비 8.7%가량 줄어든 1조129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될 것”이라며 “당연하게 여겨지던 각종 복지사업 등도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했다. 정부 관계자는 “불요불급한 재정사업이 구조조정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건강에 좋다고 마셨는데…"커피보다 당 함량 높다"는 음료 2023-10-16 14:00:16
첨가된 파우더 또는 퓨레 때문에 당 함량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한방차나 곡물차의 경우 한국의 특색 음료이면서 건강음료로 인식돼 당이 없을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다"며 "음용 시 이를 고려해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