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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희망의 증거' 되고 싶다던 임효준, 2번째 메달로 약속 지켰다 2018-02-22 20:31:07
약속 지켰다 남자 500m에서 동메달 획득 김기훈-채지훈-김동성-안현수 이후 사라진 에이스 계보 이어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청년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임효준(한국체대)이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약속을 지켰다. 지난 10일 2018 평창동계올...
[올림픽] 쇼트트랙 24개째 金…23개 양궁과 '효심 경쟁' 2018-02-21 12:56:35
남았다. 쇼트트랙에서는 김기훈·김동성·안현수, 전이경·진선유·심석희 등으로 이어진 스타 계보를 평창올림픽의 임효준(한국체대)·최민정(성남시청)이 계승할 참이다. 양궁에서도 '전설의 신궁' 김수녕을 필두로 박성현, 기보배, 윤미진, 임동현 등의 스타들이 하계올림픽을 수놓은 별이 됐다. 한국이...
`이상화 임원` 전명규, 안현수 발탁한 韓쇼트트랙 대부 2018-02-20 09:46:35
전이경, 김소희, 김동성, 안현수 등 인재를 발굴해 키우고, 치밀한 훈련과 뛰어난 전략으로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데 공헌했다. 특히 2002년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전 부회장은 부상으로 기존 선수 한 명이 빠지게 되자, 안현수를 선발해줄 것을 연맹해 요청했다. 전 부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안현수는...
[올림픽] '영원한 맞수' 중국 쇼트트랙, 평창서 부진 2018-02-18 12:05:31
중국 스타들과 김기훈, 전이경, 김동성, 안현수, 심석희 등으로 이어지는 한국 스타들의 불꽃 튀는 경쟁의 역사이기도 했다. 예리한 기술과 짜임새 있는 작전을 앞세운 한국 쇼트트랙과, 강한 힘과 반칙을 불사하는 거친 몸싸움을 펼치는 중국 쇼트트랙의 경쟁은 여러 차례 양국 팬들의 신경전을 불러일으키는 '나쁜 손...
[올림픽] '金 텃밭' 남자 1,000m…이번엔 캐나다에 왕좌 내줘 2018-02-17 22:53:22
이어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대회 정상에 우뚝 서면서 한국의 저력을 알렸다. 다만,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는 뼈 아픈 악재가 터지면서 한국은 노메달의 수모를 겪어야 했다.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결승전에서는 쇼트트랙 역사상 가장 손에 꼽을 만한 '어부지리' 우승자가 탄생했다. 당시 호주의 스티븐...
"금메달 거머쥐는 결정적 한방"… 올림픽 들의 '필살기 전쟁' 2018-02-14 17:33:48
수 없다.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이 기술 덕에 0.053초 간발의 차로 중국 리자준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대회에서 전이경도 마찬가지로 중국 선수인 양양a와의 접전 끝에 날을 들이밀어 금메달을 따냈다. 1998년 이후로 쇼트트랙 선수들이 결승선 직전에 날을 들이미는...
깐깐해진 판정… 태극전사 메달 전선 '실격 주의보' 2018-02-14 17:25:35
미국 안톤 오노(36)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을 실격시키고 금메달을 딴 뒤 올림픽의 공정성과 판정 능력이 도마에 올랐다.이후 도입된 비디오 판독 기술은 날로 정교해졌다. 100분의 1초 수준이었던 촬영 분석이 현재 3000분의 1초까지 진화한 상태. 결승선 통과 때의 미묘한 선두 차이를 0.001초 단위로 구분해 확인할...
[올림픽] '오노 할리우드 액션·빅토르 안'…쇼트트랙 기억남는 순간들 2018-02-06 11:57:15
한국 김동성의 옆에서 '할리우드 액션'을 펼쳐 김동성의 실격을 이끌어냈다. 오노가 금메달을 목에 걸자 분노한 우리 국민은 미국 올림픽위원회에 항의 이메일을 퍼부었다.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오노에 대한 살해 협박이 이어지자 미국 대표팀은 결국 2003년 한국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에 불참했다. 선수 은퇴...
[올림픽] 명실공히 세계최강 韓쇼트트랙, 26년 이어온 독주체제 이어간다 2018-02-01 07:05:19
나가노 대회에서는 김동성이 대표팀 에이스 역할을 이어받아 남자 1,000m 우승을 차지했다. 전이경은 다시 한 번 2관왕에 올랐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는 미국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과 편파판정 시비 속에서도 금메달 2개(고기현·여자 1,000m, 여자 계주)를 목에 걸었다. 한국 쇼트트랙은 2006년...
`김연아 때문?` 손연재 SNS계정 탈퇴까지…누리꾼 `맹비난` 2018-01-29 08:41:11
좀 아니지 않나? 만약에 김동성 메달 뺏아갔던 오노 금메달 사진을 다른국내 선수가 좋아요 눌렀다고 생각하면 눈치없다고 욕먹는다 이것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저 계정은 소트니코바가 최근에 새로 만든 본인이 직접하는 계정이고 손연재는 팔로잉된 상태가 아니여서 피드에 떠서 보다가 실수로 잘못 누를 가능성도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