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코로나 겁나지만…설 준비에 붐비는 전통시장 2022-01-23 17:22:53
설 연휴를 1주일 앞둔 23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 483곳에 두 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한강 위에 쌓인 하얀 눈 2022-01-20 17:40:21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 지속된 한파로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주변이 얼어 붙었다. 강 위엔 하얀 눈에 쌓여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의 21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삼성전자 '갤럭시S21 팬에디션(FE)' 공개 2022-01-05 02:14:30
라스베이거스 현지 행사장에서 공개했다. 팬에디션 라인은 플래그십(최상급 기종) 스마트폰보다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이다. 출고 가격이 699달러로, 기본 모델 기준 799달러였던 갤럭시S21보다 100달러 싸다. 국내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출시하면 80만원 후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언 기자
[포토] 휘발유 가격 6주 연속 하락 2021-12-26 17:47:42
지난달 12일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된 이후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이달 넷째 주까지 6주 연속 하락했다. 26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연인들 '인증샷 명소'로 2021-12-24 17:29:38
최근 선보였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 연말 서울을 대표하는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다. 140만 개에 이르는 LED를 통해 3분가량의 외줄타기쇼와 저글링 묘기 등 흥겨운 서커스 공연 영상을 선보인다. 다음달 21일까지 일몰부터 밤 12시 사이 운영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볼까” 2021-12-23 17:08:52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3일 문을 연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소비자들이 상점마다 내놓은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매일 오후 2~8시 이곳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조명, 소품, 액세서리, 뜨개 제품 등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종이팩 재활용 체계 마련 촉구 2021-12-21 13:37:02
종이팩 재활용 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메리 종이팩 크리스마스' 기자회견을 가졌다. 환경단체들은 종이가 아닌 종이팩류로 별도 배출해야하는 종이팩은 배출할 곳이 없고 재활용 선별 과정에서 폐기하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률이 낮다며 종이팩 재활용 체계를 마련할 것을 환경부에 요구했다. 김병언 기자
콜라맨이 된 CEO, 노브랜드 버거 '브랜드 콜라 사이다' 출시 2021-12-14 12:53:33
송현석(왼쪽) 신세계푸드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노브랜드버거 서울시청점 앞에서 이대희 수원호매실점 가맹점주와 함께 콜라맨 사이다맨 의상을 착용하고 이날 론칭한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 제품을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김병언 기자
[포토] 음압병동 운영 중인 혜민병원 2021-12-13 16:47:52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의 음압병동에서 13일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이 병원은 지난 1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돼,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관 원장(오른쪽)이 의료진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들고 격려하고 있다. 사진=김병언 기자
왜 자도 자도 피곤할까…답은 '수면 블랙박스'에 있다 2021-12-09 17:14:54
내 기도에 맞는 양압기 압력을 측정했다. 양압기의 효과를 느낀 것은 그 다음날이었다. 오랜만에 단잠을 잤다. 일어나자마자 몸이 개운했다. 매일 양압기를 낀 채 자야 한다는 생각에 착잡함을 느껴졌지만 한편으론 다시 꿀잠을 잘 수 있다는 설렘이 머릿속을 교차했다. 글=은정진/사진=김병언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