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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KPMG 챔피언십 3위…도쿄올림픽 간다 2021-06-28 17:45:54
다음달 열리는 도쿄올림픽에는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과 함께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지울리아...
올림픽 2연패 'K자매' 적수 될 美·태국 막차 선수는 2021-06-23 18:13:22
전쟁’을 치를 예정이다. 고진영과 박인비, 김세영은 23일 KPMG 여자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생애 두 번째로 올림픽에 나가게 됐는데 이것은 나의 중요한 목표였다”며 “꾸준한 성적으로 한국 여자골프...
김아림, 커트탈락 고리 끊고 우승경쟁 나섰다 2021-06-13 13:42:37
2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38위에서 공동 23위로 올라왔다.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해 전날까지 공동 9위에 올라 눈길을 끈 이다연(24)은 이날 1타를 잃고 공동 23위로 내려왔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8)은 공동 36위(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조수영 기자...
올림픽 향한 박인비의 '채찍질' 3언더 순항…시즌 2승 노린다 2021-06-11 18:03:23
몰아쳐 첫 홀 실수를 만회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8)은 1오버파 공동 50위로 중위권에 그쳤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그는 지난해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아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선두로 나선 1부 무대 데뷔 2년차 매과이어는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더 멀리 더 정확하게…골프채 '피팅'이 첫 단계 2021-06-10 17:21:22
과장을 만났다. 그는 리디아 고, 최혜진, 김세영, 홍란 등 유명 프로 선수들의 피팅을 맡았던 베테랑이다. 정 과장은 “피팅이란 내가 어떤 구질을 갖고 있는지, 스윙 스피드는 얼마나 나오는지 등의 데이터를 확보한 뒤 적절한 클럽 스펙을 찾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내 실력에 맞지 않는 채를 쓰고 있다면 잠재력에 못...
지한솔, 세계랭킹 88위…첫 '톱100' 진입 2021-06-01 15:16:46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26)이 1위, 박인비(33)가 2위, 김세영(28)이 3위다. 4~10위도 지난주와 변동 없이 유지됐다. 김효주(26)는 7위에 자리했다. 현재로선 고진영과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의 도쿄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도쿄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선수는 한 국가당 최대 4명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매치퀸' 시동 건 박인비, 귀중한 1승 '16강 불씨' 2021-05-28 17:28:45
돼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격인 김세영(28)은 류위(26·중국)와 비겨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2017년 로레나오초아매치플레이 우승자다. LPGA 투어에선 이후 매치플레이 대회가 열리지 않다가 4년 만에 이번 대회를 통해 부활했다. 박성현(28)은 박희영(34)에게 덜미를 잡혀 2홀...
'2주 연속 우승' 박민지, 세계랭킹 톱20 진입 2021-05-25 08:46:08
개막하는 E1채리티 오픈에서 3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 등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3위를 지켰다. 김효주(26)가 7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톱4'를 유지했다. 유소연(31)이 15위, 이정은(25)이 18위, 장하나(29)가 19위에 있다.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
대만 쉬웨이링,이글샷으로 생애 첫 LPGA 우승 잡아 2021-05-24 14:36:59
홀을 마무리하면서 쉬웨이링이 2타차로 앞서가는 상황으로 뒤집혔다. 쉬웨이링은 기세를 몰아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3타차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올 시즌 첫 승을 노렸던 김세영(28)은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로런 스티븐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이번에 언니가…쭈타누깐 '자매 2연승' 이룰까 2021-05-23 17:44:04
자매도 이번 대회에서 만만찮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언니 제시카는 쭈타누깐에게 1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모리야와 제시카는 쉬웨이링과 함께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툰다. 전날 알레르기로 컨디션 난조를 겪은 김세영(28)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공동선두에 5타 차 공동 12위(5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