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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전력·자동화 글로벌 회사 될 것" 2024-10-01 18:05:45
합병해 국내 전력, 자동화 기업 LG산전이 탄생했다. 2003년 LS그룹이 LG그룹으로부터 분리된 뒤 2005년 LS산전, 2020년 LS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바꿨다. LS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산업 분야와 함께 ESS(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잘 자란 푸바오 덕에 주키퍼도 따뜻한 관심 받았죠" 2024-10-01 17:38:22
양이 줄어 체중이 빠지고 잠을 많이 잔다”며 “푸바오 건강과 관련해선 안심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푸바오가 중국 현지에서 ‘접객 훈련’을 받고 있다는 의혹 역시 ‘가짜뉴스’라며 “판다는 분만기 때 어떤 훈련도 할 수 없다는 건 주키퍼라면 누구든 아는 사실”이라고 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턱밑까지 추격…中 스마트폰 선봉 샤오미·화웨이 2024-09-19 17:51:13
‘아이폰 금지령’과 애국소비 열풍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화웨이가 최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 ‘메이트XT’ 역시 흥행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려면 엑시노스의 성능과 수율 측면에서 경쟁력을 회복하는 게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반도체 겨울 온다"…3년 전에도 오판 2024-09-18 18:20:30
bad) 편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반성문을 내놓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에 반도체업계 불황이 닥치면서 모건스탠리가 선제적으로 진단한 것처럼 보였지만, 등락을 반복하는 반도체산업 특성을 고려하면 모건스탠리가 선제적 진단을 했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모건스탠리의 'K메모리' 흔들기 2024-09-18 17:51:08
뭐냐”는 반응을 내놨다.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서버 투자로 HBM 등 고부가가치 D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범용 D램 생산량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어서다. 모건스탠리가 2~3년마다 한국 메모리에 부정적인 보고서를 냈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흔들기’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기술인재가 최우선"…추석 연휴 기능올림픽 찾은 이재용 2024-09-18 17:29:50
살피고 사업 현황도 점검했다. 그는 16일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해 현지 최대 쇼핑몰 웨스트필드아카디아에 있는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둘러본 뒤 임직원과 가전 및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19일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200만원 넘는 갤럭시가 어떻게"…中 따돌릴 '비장의 무기'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4-09-18 09:50:59
중심으로 리퍼폰 사업을 확대한다면 이미지 제고, 점유율 확대 등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캐널리스는 "소비자들은 중고폰 구매시 브랜드의 품질, 신뢰도를 핵심 요소로 고려하고 있고, 삼성전자가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보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한 '韓 보치아의 아버지' 2024-09-11 18:12:59
패럴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 참가를 후원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올초엔 2026년 세계선수권대회의 한국 유치를 확정했다.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보치아 4대 대회를 모두 치르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앞으론 가성비 AI칩이 대세 된다" 2024-09-10 18:14:33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는 “한국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 대기업이 있는 데다 정부도 적극 지원하는 편”이라고 했다. 김주영 대표는 “한국은 설계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등 반도체산업이 골고루 발달한 덕에 신제품 개발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맞춤형 HBM, 한 세대 앞서 양산할 것" 2024-09-09 18:09:22
메모리·IP 기업들도 커지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전력’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배 부사장은 “프로세서의 연산 기능까지 담당하는 메모리 기술인 프로세싱인메모리(PIM)를 저전력더블데이트레이트(LPDDR)5X 등 모바일용 D램에 접목할 것”이라고 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