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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미세먼지 추경'…총선 앞두고 SOC 등 '선심성 재정살포' 2019-04-18 17:57:07
했다.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4월밖에 안 됐는데 하반기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 그때는 어떻게 대응할지 걱정된다”고 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필요하지 않은 soc 등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재정 부담 등 역효과만 낼 수 있다”고 말했다.이태훈/김소현/서민준/성수영 기자...
0%대 사상최저 물가…커지는 '디플레 공포' 2019-04-02 17:41:51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도 “경기 하강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은 이상 징후”라며 “디플레이션은 가능성이 낮지만 한번 오면 그 충격은 경제위기보다 더 큰 만큼 유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이미 디플레이션이 진행 중인...
0%대 사상최저 물가…커지는 '디플레 공포' 2019-04-02 17:41:51
그 압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도 “경기 하강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은 이상 징후”라며 “디플레이션은 가능성이 낮지만 한번 오면 그 충격은 경제위기보다 더 큰 만큼 유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CPTPP는 사실상 일본과의 FTA…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접근" 2019-03-21 18:03:22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르노삼성이 임금·단체협상 결렬 등 노사 갈등으로 위기에 처했다. 한국gm, 현대자동차도 노사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성 장관=고질적인 노사 갈등은 우리가 꼭 극복해야 할 과제다. 이를 위해 자동차 분야에서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가...
문재인 정부 3년 연속 추경…10兆 규모로 짠다 2019-03-13 17:34:45
이번 추경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재정이 기반시설 투자 등으로 가면 바람직하지만 빈곤계층의 이전소득을 늘리는 등 일회성 사업에 쓰이는 추경은 막아야 한다”며 “올해 편성된 슈퍼 예산부터 제대로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성수영/이태훈 기자...
"국민연금 경영개입으로 '연금사회주의' 현실화" 2019-03-08 17:38:52
우려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도 “민간기업을 정권의 전리품으로 만들고, 기업 부실 부담을 국민에게 떠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기업 노조의 기득권이 강화돼 공공의 이익이 희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김 교수의 분석이다.김정호 전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는 스튜어드십 코드가...
[시론] 고령화 정책마저 실패할 수 없다 2019-03-05 18:21:43
따른 '숙련화'로 노동·교육 바꿔야김태기 < 단국대 교수·경제학 > 지난 30년 동안의 정부 정책 중 가장 후회해야 할 정책 분야를 꼽으라면 단연 출산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출산율이 격감하던 1990년대에는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후 때를 놓치고 해법을 찾는다고 허둥지둥했지만 방향을 잃은 채...
수자원公, 26일 이사회…공기업 첫 '근로자 참관' 2019-02-25 17:59:41
권한을 휘두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득권 노조가 개입하면서 대규모 채용비리를 일으킨 서울교통공사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서울교통공사 등 산하 투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노동이사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심은지...
최저임금 올렸더니 빈곤층 소득 37% 감소…"소주성, 이래도 고집할 건가" 2019-02-21 17:49:18
2분위 사업소득은 18.7%, 1분위는 8.6% 각각 감소했다.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등 정부의 재정정책이 분배 개선에 효과가 없다는 게 입증됐다”며 “정부의 이전지출로 만회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고 결국 노동시장에서 결정되는 소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월 고용악화는 기저효과 탓"이라는 고용부 2019-02-18 17:38:35
운운하는 건 구차한 변명”이라고 지적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달엔 구직 단념자와 장기 실업자 수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런 신호들에 대한 고민 없이 기저효과 탓이라고 하는 건 정부 자세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