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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그린 스타트업 CEO] 완전연소 화목난로 개발하는 스타트업 ‘파이어밸리’ 2023-01-11 11:37:18
최소 30억명 이상의 인구가 난방과 취사에 화목을 사용합니다.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화석연료는 계속 고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3세계 에너지의 화목 의존도는 더욱 확대될 것이므로 화목 난로가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범세계적인 공급망 구축에 UN과 같은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서민연료` 등유, 작년보다 400원↑…"취약계층 부담 커졌다" 2023-01-10 15:04:51
서민 연료인 등유 가격이 1년 전보다 리터(ℓ)당 400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등유 가격은 지난 8일 기준 ℓ당 1507.1원으로 지난해 11월 1607.7원보다 떨어졌다. 다만 지난해 1월(1098.1원)과 비교해서는 400원 넘게 올랐다. 등유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이나 지방...
글로벌 신재생에너지社 오스테드, 유럽 최대 e메탄올 공장 짓는다 2023-01-10 14:14:06
e-메탄올 같은 친환경 연료 형태로 전환해 저장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플래그십원은 스웨덴 외른셸스비크에 지어진다.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연 5만t의 e-메탄올을 생산할 예정이다. 오스테드는 이를 위해 기존 개발사업자였던 리퀴드윈드AB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플래그십원의 e-메탄올은 재생에너지를 동력으로 해...
취약층에 더 추운 겨울…등유값, 작년보다 400원 급등 2023-01-10 13:16:15
서민 연료인 등유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지만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 크게 오르면서 취약층의 추운 겨울이 지속되고 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등유 가격은 지난 8일 기준 L(리터)당 1천507.1원으로 작년 11월(1천607.7원)과 비교해 떨어졌으나 지난해 1월(1천98.1원)과 비교해서는 400원 넘게 올랐다....
'서민연료' 등유 작년보다 400원 넘게 급등…취약계층 부담 가중 2023-01-10 11:00:00
= 대표적인 서민 연료인 등유 가격이 최근 안정세에 접어들었으나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 대폭 오른 수준이라 취약 계층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등유 가격은 지난 8일 기준 L(리터)당 1천507.1원으로 작년 11월(1천607.7원)과 견줘 떨어졌으나 지난해 1월(1천98.1원)과 비교해서는...
뉴욕, 고층빌딩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탄소포집 기기 시장 뜬다 2023-01-05 17:34:29
건물의 화석연료 난방 시스템을 완전히 전기로 전환하는 비용의 20%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장치가 거의 모든 건물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랜드 티어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법 97조에 따른 과태료 연간 약 10만달러(약 1억2천700만원)를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시 부동산위원회(REBNY)에 따르면...
'석탄→가스 전환' 중국 농촌 공급 차질로 한겨울에 '덜덜' 2023-01-05 16:20:28
한 밤에 난방이 안 돼 추위에 떤다"고 말했다. 또 가구당 가스 공급량을 제한하고 품질도 떨어진다는 불만도 토로했다. 싱타이시 바이상현 주민들은 "작년 11월부터 가구당 한 달 공급 가스가 200㎥로 제한됐다"며 "잔여량이 30㎥ 이하일 때만 100㎥씩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이미 시설을 교체했기 때문에...
작년 물가품목 10개중 9개 값 올랐다…'서민연료' 등유 56%↑ 2023-01-01 05:31:20
난방용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등유 가격 상승세는 서민에 큰 부담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등유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어촌이나 지방 소도시의 노후 주택에서 난방용으로 사용돼 '서민 연료'로 꼽힌다. 등유 다음으로 무(38.6%), 식용유(35.8%), 배추(35.7%), 경유(31.9%) 등도 크게 뛰었다....
[위클리 건강] 노인 절반이 'COPD'…예방·치료 첫걸음은 '금연' 2022-12-31 07:00:01
때는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은 추위에 고체 연료를 이용해 실내에서 요리와 난방을 한다면 수시로 공기를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기 정화기를 이용하는 건 COPD 환자에게 건강상 이득이 없다는 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의 공식 입장이다. bi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리금융 CEO들 '릴레이 연탄 배달'…"한 달간 5만 장 날랐죠" 2022-12-27 18:19:53
최고경영자(CEO)들이 겨울철 저소득층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CEO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저소득 가구에 약 5만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500여 가구가 한 달간 쓸 수 있는 양이다. ‘연탄 배달 릴레이’의 스타트를 끊은 것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왼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