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러 가지 카드 있다더니? 한국당 힘도 못써보고 내년도 예산안 통과 2019-12-10 21:22:17
한국당은 민주당이 예산안 처리를 강행하면 이를 막을 여러 가지 카드가 있다며 엄포를 놨었다. 하지만 한국당은 제대로 힘도 써보지 못하고 예산안이 통과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한국당 의원 일부가 의장석 앞까지 나와 항의하긴 했으나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이미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한국당 의원 상당수가...
文의장,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상정…한국당 의장석 점거하고 강력반발 2019-12-10 20:57:29
이날 본회의에서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4+1 예산안 협의체'에서 마련한 예산안은 정부안인 513조 5000억 원에서 1조 2000억 원 가량을 순삭감한 것으로...
예산안 강행처리 시사한 이인영 "날치기? 법대로 하는 것" 2019-12-10 20:35:17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수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의 지연 작전에 대해서는)나름대로 대비했다"면서 "우선 예산안...
한국당 반발에도 '4+1' 예산안 국회 제출…1.2조원 순감 2019-12-10 20:21:47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정부가 요청한 2020년도 예산안 513조5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을 삭감한 512조3000억원의 예산안 수정안을 10일 국회에 제출했다. 해당 예산안에는 기금운용계획안이 포함됐다. 이를 제외하면...
한국당 긴급의총 소집…심재철 "민주당 날치기 막아야" 2019-12-10 20:17:32
긴급의총을 소집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4+1 협의체'의 수정안으로 강행 처리하려 하자 한국당이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총을 연 것이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민주당에서 20시(오후 8시)에 본회의를 열어 날치기를 할 예정이오니, 의원님들께서는...
신용정보법은 '만장일치' 고집하더니…제로페이법은 날치기? [임도원의 여의도 백브리핑] 2019-11-29 10:29:46
“어제 소위에 한국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의 홍의락 의원(산자위원장)은 이 법안을 일방처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강행 날치기를 염두해두고 상임위 차원에서 예행연습한 거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어제 날치기 된 제로페이 법안...
한국당 "정수동결 선거법 대표발의한 심상정 10% 확대 주장…속내 드러냈다" 2019-10-27 18:22:26
비례제라는 헛된 꿈에 빠져 조국사퇴정국에서 민주당 비위맞추기로 일관해왔다"면서 "특권귀족노조와의 비례대표 순번을 부당거래하고, 지지율 하락에 쫓긴 영혼 없는 사과 이후에도 야당의 존재이유를 망각한 정부여당 편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런 정의당을 보며 국회의원 정수를 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
하태경 "조국 때문에 망한 정의당, 의원수 확대로 폭망할 것" 2019-10-27 14:38:27
정의당이 아직도 민심의 무서움을 모른다"면서 "날치기 선거법 통과시키려고 조국 편을 들다가 민심의 회초리를 호되게 맞아놓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 대다수가 원치 않는 의원숫자 10% 늘리자고 하는데 이것도 선거법 통과시키기 위한 것이다"라며 "300명...
한국당 "文, 국민 체감 동떨어진 자화자찬" vs 민주당 "문 정부 성과 나타나기 시작" 2019-10-22 14:00:18
협치에 나설 뜻이 있다면 공수처법과 선거법의 날치기 강행처리를 포기하고 국회가 합의처리를 존중하도록 청와대는 뒤로 물러나야 하며, 이를 무시하고 대통령이 결국 공수처법과 선거제 강행 처리에 나선다면 이는 곧 신 독재 선포나 다름없다"면서 "현 정권의 실정으로 고통받는 국민께 사죄 한 마디 안 하는...
하태경 "손학규가 당 말아먹어" vs 손학규 "한국당 갈 사람 가라" 2019-10-20 14:49:00
정부 장기집권 위한 선거법 패스트트랙 날치기에 협조했다”면서 “국민이 바른미래당에게 요구한 선명 야당을 포기하고 ‘민주당 2중대’로 당을 망쳐놓은 것”이라고 성토했다. 손 대표도 맞불을 놓았다. 전날(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조국 전 장관 일가 엄정수사 및 검찰개혁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