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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 대표 선발전서 태극마크·설욕 도전 2019-01-26 09:31:53
각 38명이 참가한다. 남녀 모두 19명씩 두 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7명씩 남녀 14명이 상비군으로 선발된다. 여기에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승민·협회 부회장 겸 IOC 선수위원)가 추천한 두 명을 합쳐 남녀 각 16명이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최종 선발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건 작년...
탁구 남녀 대표팀 감독 공모에 김택수·유남규 단독 신청 2019-01-22 10:14:46
사령탑으로 선임되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남녀 대표팀을 이끈다. 오는 28일부터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열리는 가운데 새롭게 구성되는 대표팀은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남자대표팀 감독 후보인 김택수 감독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주요 기사 1차 메모](22일ㆍ화) 2019-01-22 08:00:05
바둑기사 스미레 기자회견(예정) ▲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 준준결승 결과(예정) [문화] ▲ 지금 안방극장은 악녀 열전(송고) [동포ㆍ다문화] ▲ "다르지 않아요"…전국서 '다문화체험 초등생 캠프'(송고) [그래픽] ▲ 생산자물가지수 추이(예정) ▲ 아시안컵 대진표(예정) ▲ 로또 판매액 추이(예정) ▲...
-호주오픈- 바티, 샤라포바 꺾고 생애 첫 메이저 '8강행 파티'(종합) 2019-01-20 18:35:50
선착했다. 2001년생 아니시모바는 2000년 이후 태어난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가장 먼저 메이저 대회 16강까지 올랐으나 크비토바의 벽을 넘지 못했다. 2012년 4강 이후 7년 만에 호주오픈 8강에 다시 오른 크비토바는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에서 아니시모바에게 당한 0-2(2-6 4-6) 패배를 설욕했다. 2...
-호주오픈- 바티, 샤라포바 꺾고 생애 첫 메이저 '8강행 파티' 2019-01-20 13:23:23
단식 우승에 도전하는 바티는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와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바티의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지난해 US오픈 16강이었다. 복식에서는 역시 지난해 US오픈에서 코코 밴더웨이(미국)와 한 조로 우승까지 차지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1세트를 먼저 내준 바티는 2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상대...
[호주오픈] 아니시모바, 2000년대생 최초로 메이저 16강 2019-01-19 11:56:16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16강에 오르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아니시모바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3회전에서 아리나 자발렌카(11위·벨라루스)를 2-0(6-3 6-2)으로 완파했다. 2001년생인 아니시모바는 이로써 2000년대 태어난 선수로는 남녀를...
[호주오픈] 조코비치 vs 샤포발로프…신·구세대 '정면충돌' 2019-01-18 06:41:38
남자단식에서 '신·구 세대'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7일까지 결과로 남녀 단식 32강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특히 남자단식에서는 22세 이하 '영건'들이 대거 3회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남자단식 32강 가운데 22세 이하 선수는 무려 10명이나 된다. 이는 2008년 프랑스오픈 11명 이후 메이저...
'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 태극마크 도전…대표 선발전 출격 2019-01-16 08:30:00
통해 남녀 각 16명의 상비 1군과 남녀 각 10명의 상비 2군(청소년)을 구성해 내년 도쿄올림릭까지 대표팀을 운영한다. 관심을 끄는 건 작년 12월 종합선수권대회 때 쟁쟁한 선배들을 꺾는 '녹색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던 기대주 조대성과 신유빈이 대표 선발전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다. '고교생 돌풍'의...
정현, 3시간 37분 대접전 승리로 상금 8천500만원 확보 2019-01-15 15:56:53
1억2천만원이다. 올해 호주오픈 상금은 지난해보다 인상돼 정현이 만일 작년과 똑같은 4강에 오를 경우 지난해 88만 호주달러보다 4만 달러가 늘어난 92만 호주달러를 받는다. 올해 남녀단식 우승 상금은 약 33억원에 이르는 410만 호주달러다. 이날 정현에게 역전패를 당해 1회전에서 탈락한 클란도 6천만원에 이르는...
이스너·오스타펜코·에드먼드, 호주오픈 1회전 탈락 '이변' 2019-01-14 17:51:09
여자단식에서는 2017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22위·라트비아)가 1회전에서 마리아 사카리(43위·그리스)에게 1-2(1-6 6-3 2-6)로 졌다. 남녀 단식 2번 시드인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안젤리크 케르버(2위·독일), 마리야 샤라포바(30위·러시아), 케빈 앤더슨(6위·남아공) 등은 무난히 1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