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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文 대통령, 새벽잠 안 설쳐도 된다"…네티즌 "홍준표보다 정상으로 보여" 2018-03-09 16:35:37
막히고 안하무인격으로 나오면 대통령하고 나하고 직통전화로 얘기하면 간단히 해결된다"고도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뿐만아니라 김정은 위원장은 대북 특사단에게 "고방산 호텔에서 묵는다고 들었는데, 자기들은(방남했던 북한대표단은) 남쪽에서 대접 잘 받고 돌아와 놓고 소홀해서야 되겠느냐"...
김정은 "문 대통령 NSC 여느라 더는 새벽잠 설치지 않아도 된다" 2018-03-09 15:27:31
나오면 대통령하고 나하고 직통전화로 얘기하면 간단히 해결된다"고도 했다. 대북특사단은 김 위원장 면담 이후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핵실험·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전략도발 중단 ▲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로 4월 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 실시 등 6개 항으로 구성된 언론발표문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또...
남북정상 '셔틀외교'로 가나…"수시 통화하고 필요하면 만난다"(종합) 2018-03-08 17:01:39
것으로, 엄밀한 의미에서 '정상간 직통전화'는 아니었다. 이 핫라인은 김대중·노무현 정부때까지 계속 유지되면서 남북관계 현안을 풀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정상간 소통에는 여전히 한계를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각자의 집무실에 핫라인을 설치할...
이종석 "한미훈련 축소시 남북정상회담서 문 대통령 힘 받을 것" 2018-03-08 12:10:13
그는 또 "앞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한 뒤 몇 시간 뒤 김 위원장에게 문 대통령이 '이런 것을 이야기했다. 받아들이세요'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4월 정상회담 이후 이 직통전화가 남북문제의 중요한 기제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남북정상회담이 예상보다 이른 4월에 개최되는 것과...
남북정상 '셔틀외교'로 가나…"수시 통화하고 필요하면 만난다" 2018-03-08 10:07:02
것으로, 엄밀한 의미에서 '정상간 직통전화'는 아니었다. 이 핫라인은 김대중·노무현 정부때까지 계속 유지되면서 남북관계 현안을 풀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정상간 소통에는 여전히 한계를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각자의 집무실에 핫라인을 설치할...
남북, 정상 간에도 핫라인 설치…대면보다 육성소통 먼저 2018-03-06 23:02:08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양측이 국정원-통전부 간 핫라인에 더해 정상 간 핫라인까지 구축하면서 중요현안에 대해 의견교환을 할 수 있는 복수의 채널이 갖춰지게 됐다. 여기에다 남북 양측은 판문점을 통해 운영하는 직통전화와 경의선 육로 통행 등을 위해 갖춘 군 통신선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 전화는 2016년...
3차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에서…北최고지도자 첫 남한땅 밟는다(종합) 2018-03-06 22:56:26
주목할 대목은 남북 정상이 '핫라인'을 개설하고, 4월 말 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국가정보원에 북한과 연결되는 직통전화채널이 구축되어있었지만 정상끼리 곧바로 전화통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된 것은 처음이다. 이는 정상간 신뢰구축...
국정원 "천안함 폭침, 北소행이지만 김영철로 특정 불가"(종합2보) 2018-02-23 18:08:13
대해 "어제 판문점 남북직통전화로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연락이 왔다"며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김 통전부장의 방남을 전달하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통전부장이 남북관계 최고 책임자이고, 군사적 긴장완화와 남북관계 진전, 비핵화를 포함한 여러 관계를 실질적으로 얘기할 수...
남북간 핫라인 부활됐나…국정원-통전부 채널 주목 2018-02-23 10:14:07
국가정보원에 설치된 남북간 핫라인을 통한 북한의 의사전달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국정원에 북한과 연결되는 직통전화채널이 구축되어 있었고, 이 채널을 통해 남북한 최고 지도자간의 의사소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정부 시절 외교안보를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23일...
南선발대 방북 이틀째…마식령·갈마비행장 집중 점검 2018-01-24 05:30:02
상황실과 연결되는 직통전화가 설치돼 선발대와 정부 당국 간 필요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측 선발대는 점검 일정을 마치고 25일 오후 5시 30분 동해선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환할 예정이다. 같은 날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북측 선발대 8명이 평창올림픽 경기장 점검 등을 위해 경의선 육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