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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대화라도 하자"…통일부, 남북 영상회의 시설 구축 나서 2020-11-05 10:24:50
남북회담본부 내 회담장에 영상회의실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남북관계가 복원되고 비대면 협의가 필요해질 상황에 대비하자는 차원이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4일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남북 간 상시 소통 채널을 복원하는 게 관계 회복의 기원”이라며 ‘남북 연락채널 복원’을...
이인영 "남북 상시 소통채널 복원해야" 2020-11-04 17:18:33
장관은 4일 “남북 간 상시 소통 채널을 복원하는 게 관계 회복의 기원”이라며 ‘남북 연락채널 복원’을 북측에 촉구했다. 이 장관은 경기 파주에서 열린 판문점 견학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판문점은 9·19 남북 군사합의가 지켜지고 있는 합의 이행의 현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판문점 견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인영 "판문점은 9.19 군사합의가 지켜지고 있는 합의이행의 현장" 2020-11-04 10:23:16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도 빠른 시간 안에 반드시 복원되고 재가동되기를 희망한다”며 “상시 소통채널을 마련하는 것은 남북관계 복원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북한의 책임을 묻지는 않았다. 판문점 내 남북 자유왕래도 제안했다. 이 장관은 “판문점은 삼엄한 군사적 공간이었지만 남북 대화와...
중국 턱밑에 미사일 배치한 대만의 뚝심 [여기는 논설실] 2020-10-29 10:16:21
CCTV 군사채널은 “산둥함이 10개월간 정례 훈련과 해상 시험을 마무리하고 무기·장비의 성능을 검증했다”며 “실전에 초점을 맞춰 항공 지원, 손실 제어, 긴급 대응 등을 훈련했다”는 함장 인터뷰를 내보냈다. 중국이 이번 훈련에 동원한 산둥함은 랴오닝(遼寧)함에 이은 두 번째 항공모함으로 10개월 전인 지난해 말...
"해경, 한달간 월북 몰이만"…피살 공무원 형, 靑에 상소문[전문] 2020-10-28 14:27:41
진상규명을 위해 유엔을 포함한 남북공동 조사와 남북한 당국자회담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씨는 "유엔인권위원회와 웜비어 가족들까지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도와주는데 왜 우리나라는 자국민을 이토록 박해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무참히 인권을 유린하느냐"며 "댓글로 연예인이 왜 자살하는지 저는 그...
남북 통신선 끊겨 피살 공무원 못 구했다?…'거짓말' 논란 2020-10-16 11:05:04
남북 간 군사통신선이 막혀 있는 현실"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남북 간 소통수단이 없어 A씨를 구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그러나 지난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정부 해명이 '거짓말'이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실종 공무원을 수색하기 위해 NLL(북방한계선) 가까이...
김태년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 첫 관문…美 대선 후 한반도 운전자 역할 강화" 2020-10-13 09:49:27
"남북대화의 조속한 대화를 북에 촉구한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 조사와 함께 군 통신선 복구, 방역 협력을 논의할 포괄적 남북대화가 시급하다"고 했다. 그는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급변이 예상되는 시점에 대화 채널 복구가 시급하다"며 "민주당과 정부는 11월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운전자 역할을 강화해 남북...
김태년 "라임·옵티머스 게이트? '카더라' 이용한 얕은 정치" 2020-10-13 09:15:18
꼴"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남북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북한에 촉구한다"며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 조사와 함께 군 통신선 복구, 방역협력을 논의할 포괄적 남북대화가 시급하다.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급변이 예상되는 시점에 대화채널 복구가 시급하다"고 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바이든 "미국은 분열된 집"…링컨 명연설로 트럼프 비판 2020-10-07 11:19:45
남북전쟁을 이끈 링컨 전 대통령은 1858년 6월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 후보 지명을 수락하면서 분열된 집은 설 수 없다면서 "나는 이 정부가 반은 노예를, 반은 자유민을 영구히 지속할 수 없다고 믿는다"고 말했었다. 게티즈버그는 링컨 전 대통령이 1863년 272개의 단어로 이뤄진 명연설을 통해 '국민의, 국민에...
[속보] 청와대 "北에 공동조사 요청 통지문, 사실 아니다" 2020-09-30 16:25:58
공무원 사건과 관련, 청와대가 국정원 채널로 북한에 통지문을 보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청와대가 국가정보원 채널로 북한에 남북 공동조사와 군 통신선 복구를 요구하는 통지문을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 메시지로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