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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다리 쭉…'펜싱괴물' 오상욱, 대한민국에 첫 金 안겼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6:12:46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경기 첫날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석권했던 오상욱은 이번 금메달로 그랜드 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이는 한국 펜싱의 종목, 남녀 통틀어 사상 첫 대기록이다. 2014년 고교생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후, 오상욱은 오랜기간 대표팀...
200억대 특급호텔 통째로…클래스 다른 美농구대표팀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4:33:32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요청에 따라 선수촌과 경기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에어컨이 나오는 별도의 차량과 경기장 인근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따로 확보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회장이 아닌 선배 입장에서 4년간 이 대회를 기다린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지원을 결정했다"고...
한국에만 왜 이러나…이번엔 펜싱 금메달 '오상욱→오상구'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09:30:51
위 환호하는 관광객들에게만 초점에 맞춰져 있었다. 이는 비단 한국에만 국한된 일은 아니다. 개회식 당시 파리 올림픽은 선수단 규모가 작은 콩고 선수단을 모터보트 수준의 작은 배에 태우고, 배에 사람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나이지리아 여자농구 대표팀의 배 탑승을 거부하기도 해 구설에 올른 바 있다. 김예랑...
한자리서 '세계 제패'…원우영·오상욱 '훈훈한 사제지간'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08:29:46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원우영 대표팀 코치와의 훈훈한 '사제 간' 인연도 주목받고 있다. 원우영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코치는 14년 전 자신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을 제패했던 장소에서 제자가 '금메달리스트' 이정...
"사지가 타는 줄"…'1레인 투혼' 수영 김우민 '동메달' 쾌거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06:00:07
제쳤다. 김우민은 "1레인이 불리하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올림픽 메달을 땄으니 1레인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민은 "황선우 등 다른 동료들도 열심히 준비했다. 내가 메달을 따며 경영 첫 날을 시작했으니, 우리 대표팀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며 "남자 계영 800m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동갑내기 콤비 '은빛 명중'…첫 메달에 숨은 남다른 사연 [2024 파리올림픽] 2024-07-27 18:48:02
당초 사격 대표팀은 남자 소총 에이스 박하준과 짝을 이룰 선수로 고교생 사수 반효진(대구체고)을 낙점하고 대회를 준비했다. 하지만 금지현이 현지에 도착 후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이면서 파트너가 바뀌었다. 3남 1녀의 막내인 박하준은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인 셋째 누나인 박하향기(고성군청)를 따라 초등학교 6학년 때...
하루 100만원 안 아깝다…'찜통버스'서 선수들 구한 회장님 [2024 파리올림픽] 2024-07-27 13:40:20
대표팀 선수들이 이른바 ‘찜통 버스’로 불리는 파리올림픽 공식 셔틀버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대한탁구협회는 27일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요청에 따라 선수촌과 경기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차량과 경기장 인근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따로 확보했다"며 "선수들의 이동에...
정몽규 "클린스만 프로페셔널" 발언에…축구팬 '비난 폭탄' 2024-07-27 09:08:13
새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정몽규 회장은 대표팀에 대해 "50명이 넘는 혈기왕성한 젊은 남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감정의 기복도 있고 예민한 일도 발생할 것:이라며 "짜증도 나고 마음에 안 드는 일도 있겠지만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면서 응원해야만 좋은 결과가 따라오게 된다. 옆의 선수가 나의 모자라는 것, 나의...
전차군단 꺾은 女핸드볼…'최약체 설움' 한방에 날렸다 2024-07-26 18:07:43
대표팀의 전망도 밝지 않았다. 세계 22위 한국은 노르웨이(2위), 덴마크(3위), 스웨덴(4위), 독일(6위), 슬로베니아(11위)가 속한 A조에서도 최약체로 평가됐다. 모두가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우생순의 정신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헨리크 시그넬 감독(48·스웨덴)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명불허전' K양궁…파리, 출발이 좋다 2024-07-26 18:06:32
25일 열린 남녀 양궁 랭킹 라운드에서 한국 대표팀은 남녀 개인, 단체, 혼성전 5개 종목 모두 1위를 석권하며 금메달 독식 가능성을 키웠다. 8강 진출을 목표로 내건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버거운 독일에 짜릿한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단의 사기가 오른 만큼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