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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올해 5.1% 임금 인상…무분규 타결 2024-08-13 09:45:44
삼성전기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5.1%다. 삼성전기는 12일 오후 4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봉수 피플팀장(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 간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기본...
삼성전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평균 임금인상률 5.1% 2024-08-13 09:31:57
= 삼성전기[009150]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박봉수 피플팀장(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사가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기본...
노조 설립 3개월째 상견례 못한 넷마블 노사…"성실 교섭 촉구" 2024-08-12 13:04:14
넷마블 노사…"성실 교섭 촉구"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 5월 '3N' 게임사 중 마지막으로 설립된 넷마블[251270] 노동조합이 "3개월째 사측의 회피로 상견례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성실한 노사 교섭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및 넷마블 지회 관계자들은 12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넷마블...
외투기업 55%, 노조법 개정안 시행시 기업에 부정적 2024-08-12 10:28:31
노사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 비중도 20%에 달했다. 노조 가입범위 확대가 노사관계에 부정적으로 본 기업들은 빈번한 교섭 및 파업으로 사업 운영에 차질 발생(2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처럼 경제단체들은 최근 노조법 개정안과 관련, 긴급회동을...
"1년 내내 하청 노조 교섭 시달리다 시장서 밀려날 수도" 2024-08-11 18:52:32
년 동안 쌓아온 노사 신뢰를 한 방에 무너뜨리고 불법 파업을 조장할 최악의 법”이라며 “경총 등 경제 6단체는 이번주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는 릴레이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노조법 개정안은 다수 협력사와 협업하는 체계로 구성된 자동차, 조선, 철강, 건설 등 국내 주력 산업의...
'몸집불리기' 나선 삼성전자 전삼노…갈등 장기화 우려 2024-08-11 06:45:00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전삼노는 지난 5일 인권시민단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와 산재 예방·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 반올림은 200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던 황유미 씨가 백혈병으로 사망한 뒤 반도체 노동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결성, 현재까지 산재 노동자 권익 보호에 힘쓰...
"평균 890만원"…역대급 여름 보너스 지급 2024-08-08 10:55:07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은 올해 대기업 여름 보너스가 평균 94만1천595엔(약 89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4.2% 늘어난 규모다. 여름 보너스는 3년 연속 증가했으며, 현행 집계방식을 채택한 1981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여름 보너스 최고액은 2018년의...
日대기업 여름 보너스 평균 890만원…역대 두 번째로 많아 2024-08-08 10:38:53
두 번째로 많아 지난해보다 4.2% 늘어…"춘계 노사협상 기본급 인상 보너스에 반영"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탈출을 위해 기업에 임금 인상을 적극적으로 주문한 가운데 대기업 올여름 보너스가 사상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중견기업 73.4% "노조법 개정, 기업경쟁력에 부정적 영향" 2024-08-08 08:47:30
단일화가 어려워 노사 혼란 및 노노 갈등 발생'(52.4%), '단체교섭 거부 시 부당노동행위로 인한 형사처벌 우려'(32.3%) 등의 순이었다. 노조법 개정안이 노동쟁의 범위를 단체협약 이행, 부당노동행위 구제 등으로 확대한 데 대해 응답 기업의 72.6%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노동쟁의 범위 확대에...
"노란봉투법, 사용자의 헌법상 기본권 침해…전면 재고해야" 2024-08-08 06:00:07
간 단체교섭이 가능해지면서 하청 사용자의 독립성, 경영권이 침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노란봉투법이 새롭게 정한 노동쟁의 개념도 문제로 꼽았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쟁의의 개념을 '근로조건의 결정에 관한 분쟁'에서 '근로조건에 관한 분쟁'으로 확대했다. 확대된 노동쟁의 개념에 따라 이미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