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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고층 빌딩, 뉴욕 아닌 어디? 2024-06-07 18:53:50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최고층 건물 소재지가 뉴욕주에서 오클라호마주로 바뀔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시의회가 지난 4일 당초 1770피트(약 539m)였던 ‘레전드타워’ 건설 계획을 1907피트(약 581m·조감도)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구역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美 102세 참전용사, 노르망디 상륙 기념식 가는 길에 숨져 2024-06-07 00:15:54
통해 독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인은 미군 지휘함 '엘도라도'의 무선기사로 2차대전에 참전해 이오지마, 오키나와, 괌 등지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웠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뉴욕주 상원의 참전용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전역 후에는 공립학교 교사로 일했다. jhcho@yna.co.kr (끝)...
뉴욕시 혼잡통행료 2만원 발표했다 중단 2024-06-06 09:32:31
뉴욕주지사는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혼잡통행료 징수 프로그램을 무기한 중단하라고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는 "환경이 변화했고 우리는 5년 전 결정된 수사(修辭)가 아닌 현장에 기반한 사실에 대응해야 한다"며 "계획된 혼잡통행료를 시행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뉴욕...
뉴욕시 도심 혼잡통행료 2만원 징수계획 무기한 중단 2024-06-06 04:53:55
도심 혼잡통행료 2만원 징수계획 무기한 중단 뉴욕주지사, 시행 25일 앞두고 전격 발표 "서민·중산층에 큰 타격"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뉴욕시가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하려 했던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부모 동의 없으면 미성년자 SNS 알고리듬 금지" 2024-06-04 16:40:29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뉴욕주 의회가 미성년자 SNS 관련 규제 법안을 이번 주 투표에 부친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부모 동의가 없으면 SNS 회사가 미성년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때 알고리듬을 이용하거나 밤에 알람을 보내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캐시 호철 뉴욕주지사는 인터뷰에서 "...
미 뉴욕주,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자 SNS 알고리듬 제한 계획 2024-06-04 16:26:42
알람을 보내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캐시 호철 뉴욕주지사는 미국 공영라디오(NPR) 인터뷰에서 "SNS의 중독성이 줄어들 것"이라며 "SNS 과도한 사용이 10대들의 정신 질환 발병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뉴욕주 외에도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미네소타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의회에서도 규제...
선거감시원과 변호사 늘리는 트럼프, 벌써 대선불복 소송 준비? 2024-06-03 03:50:33
2월 뉴욕주에서는 취업 허가를 받은 영주권자 등 시민권이 없는 일부 시민의 지역 선거 투표를 허용하는 뉴욕시 법이 위헌이라는 결정을 받아냈으며, 지난 3월 펜실베이니아주 항소법원은 우표 투표가 제때 선거사무소에 도착해도 봉투에 날짜가 없으면 개표하면 안 된다고 판결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셀프사면' 할까…뉴욕주 '입막음 돈' 사건은 사면 불가(종합) 2024-05-31 15:24:22
할까…뉴욕주 '입막음 돈' 사건은 사면 불가(종합) 美대통령 연방범죄에만 사면권…대선뒤집기·기밀유출 사건은 가능 형사재판 총 4건 진행…대선 전까진 1심 판결 더 없을 듯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에서 배심원단의...
트럼프 '유죄'…대선 판도 바뀌면 이 종목이 간다 [엔터프라이스] 2024-05-31 14:55:53
영향이 미칠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뉴욕주 배심원단이 트럼프의 34개 혐의에 유죄 평결을 냈습니다. 최대 4년의 징역형까지 가능한데 실제 구속 가능성은 크지 않은데요. 정 기자, 이번 평결이 미국 대선 정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기자> 우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46년생 개띠거든요. 상당히 고령이라는...
"트럼프 유죄 판결 불구 대선 지장없다"...DJT 시간외 6%↓ 2024-05-31 13:39:22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뉴욕주의 베테랑 형사 변호사 피터 풀라노는 "항소는 해결하는 데에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판사 후안 머찬 주 대법원장은 7월 11일로 선고일을 정했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선고공판에 대비해 피해자와 트럼프를 포함한 가족을 면담해 양형 권고를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