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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서 "中 바이러스" 무차별 폭행…한인사회 '공포' [종합] 2021-02-26 07:35:05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LA 한인회는 오는 26일 산티아고 주하원의원 등과 함께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에정이다. 또한 다음 달을 '증오범죄 경각심의 달'로 정해 피해를 예방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LA 총영사관은 재외국민 신변 유의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총까지 사야 하나, 진짜 무섭다"…미 증오범죄에 한인들 불안 2021-02-26 06:11:01
LA 한인회, 증오범죄 근절 캠페인…총영사관 신변안전 유의 공지 예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최근 미국에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확산하면서 한인 사회의 불안감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계 노인이 '묻지 마' 공격으로 사망한 데 이어...
한인이민사박물관·뉴욕총영사관, 흑인사회에 마스크 기증 2021-02-21 07:55:18
한인이민사박물관·뉴욕총영사관, 흑인사회에 마스크 기증 지역구 유력 의원과 검사장도 참석…아시아계 미국인 혐오범죄 규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한인이민사박물관과 뉴욕총영사관은 20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의 한 교회에서 현지 흑인 사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루클린...
[책마을] 막강권력 美경찰이 '경비 알바' 뛰는 이유 2021-01-21 18:01:50
성북경찰서장이 2017년부터 3년간 시카고총영사관 경찰영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미국 경찰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미국 경찰을 칭찬하거나 비판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 제목 ‘총과 도넛’은 허리에 총을 차고 손에 항상 도넛과 커피를 들고 있는 미국 경찰을 상징하는 것이다. 미국 경찰은 야간근무 때 졸...
잊혀진 독립운동가, ‘미스터 션샤인’ 황기환을 아시나요? 2020-12-30 23:32:00
△뉴욕 마운트 올리베 공동묘지의 황기환 선생 묘소.(사진=한국경제DB) 유족 없어 유해 찾기까지 유해 봉환까지 100년 걸려 황기환 선생의 유해는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의 마운트 올리베 공동 묘지에 안장돼 있다. 묘소가 발견된 것은 불과 12년 전이다. 뉴욕 한인 교회 장철우 목사와 동포들에 의해 발견됐다. 작은...
미 전문가 "바이든은 '동맹우선주의'…방위비 한두달내 타결" 2020-12-12 06:54:06
컬럼비아대 교수, 뉴욕총영사관 주최 세미나서 "중국의 부상이 우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가 '동맹 우선주의'(Alliance-first)를 채택해 한미 방위비 협상도 조기 타결할 것이라는 미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선임연구원인 스티븐 노퍼 컬럼비아대 교수는...
"G20 정상회의로 눈가림 안돼"…다시 불거진 사우디 인권 논란 2020-11-18 19:10:11
주재 사우디총영사관에서 살해됐다. 국제사회에서는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왕세자가 이 사건의 배후라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사우디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사우디는 G20 정상회의를 통해 중동의 맹주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려고 하지만 인권 논란이 가시지 않는 것이다. 사우디 정부는 국제사회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
日정부, 美 거주 자국민에 생필품 비축 등 폭동사태 대비 당부 2020-11-07 08:56:37
일본대사관과 뉴욕, 시카고 등지의 일본 총영사관은 6일 낮까지 자국민을 상대로 총 15건의 공지문을 내놓았다. 이들 공지문에는 앞으로 선거 결과 불복 등을 둘러싸고 폭동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운타운(시내)이나 경찰서, 정부 관계 기관 부근에는 가까이 가지 말라는 등의 조언이...
주미공관, 미국 대선 전후 '테러·폭력·증오범죄' 일제히 경고 2020-10-28 09:18:26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뉴욕 총영사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미 대선 전후 신변안전 유의 안내문'을 게재했다. 뉴욕 총영사관은 지난 25일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파들이 물리적 충돌을 빚은 사건을 언급한 뒤 "대선일이 다가오면서 과열 선거 양상을 띠고...
미국 첫 위안부 기림비에 日로비 안통한 이유는 '유대인의 조언' 2020-10-23 06:01:00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2010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뉴저지주(州) 팰리세이드 파크시에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지자 일본은 외교채널을 총동원해 철거 로비에 나섰다. 뉴욕의 일본 총영사관은 2012년 당시 팰리세이드 파크 시에 일본의 벚꽃과 책을 기증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기념비 철거를 요구했다. 또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