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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6 08:00:07
주치의 저서에 유족 '발끈'…결국 판매중단 170725-0895 외신-0125 16:12 日아베 측근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 연임론에 찬성" 170725-0903 외신-0126 16:16 美공화, 오바마케어 폐지 재시도…매케인도 컴백해 '가세'(종합) 170725-0912 외신-0127 16:20 마이클코어스, 구두 브랜드 지미추 1조3천억원에...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가능"…'사망 임박' 조건은 논란 2017-07-07 19:37:43
게 주치의 견해였다. 일단 부착된 인공호흡기 제거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한 환자의 보호자는 법원에 그 제거를 명하는 판결을 청구한 것이다.대법원장인 재판장을 포함해 13인의 대법관 가운데 9인의 다수의견에 따라 대법원은 아래와 같은 요건이 구비되면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수의견이 제시한 요건은...
고 백남기 사인 변경…백선하 주치의 입장 바꿀까 2017-06-17 07:00:02
사망진단서 작성을 주치의의 권한으로 판단하고 그동안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1월 백남기씨 유족 측이 사망진단서 수정·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하자 상황이 급변했다. 서울대병원은 백남기씨 담당 진료과였던 신경외과에 소명을 요구하고 의료윤리위원회를 통해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전공의 A...
고 백남기 사인 '병사→외인사'…"내부손상 아닌 외부타격 의미"(종합2보) 2017-06-15 17:55:01
사망진단서 작성은 '주치의 고유 권한'이라는 이유로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처럼 의사 개인의 판단이 전문가집단(대한의사협회 등)의 합의된 판단과 다를 경우 이를 논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병원은 또 기존 윤리위원회와 별도로...
'쾌유 기원' 카드·회진 안내 게시판…환자에게 '친절해진' 서울대병원 2017-06-14 17:04:01
회진시간을 안내하고 있다. 담당 주치의가 언제 회진하는지 알 수 없어 불편하다는 환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환자와 보호자뿐 아니라 간호사, 전공의 등 내부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 이전에는 회진시간을 몰라 늘 대기해야 했기 때문이다.환자들이 직접 불편사항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고객상담 전화도 호응을 얻고...
[ 사진 송고 LIST ] 2017-06-07 17:00:01
발견된 도동나루터 06/07 16:48 서울 류효림 주치의 '탑의 현재 상태는' 06/07 16:49 서울 사진부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MVP 이규성 06/07 16:51 서울 이지은 공항 빠져나가는 정유라 아들과 보모 06/07 16:54 서울 모니터 북한 김정은과 무릎 꿇고 대화하는 리일환 06/07 16:55 서울 류효림 빅뱅...
대만, 천수이볜 사면 정치권 '뜨거운 감자'로 부상 2017-06-01 18:30:09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천 전 총통 변호인은 "정신과 주치의 2명이 천 전 총통의 뇌 질환이 악화하고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병세와 가석방 신분인데도 천 전 총통은 거리낌 없이 외부 활동을 하고 있다. 천 전 총통은 지난달 19일 민진당 계열의 한 재단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행사 참가 ...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안현호 전 지경부 차관 내정 2017-05-26 21:21:11
대통령 주치의에 송인성·김성수 [ 김기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과제 1순위로 꼽고 있는 일자리 창출 정책을 담당할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60)이 내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경남 함안 출생인 안 전 차관은 1981년 행시 2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경부 기획조정실장과 제1차관을 거쳐...
삶의 질 떨어뜨리는 `퇴행성관절염`, 증상과 치료법은? 2017-05-22 11:15:35
수술 전에 담당 주치의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충분한 상의를 거쳐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술에 속하지만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대부분 고령이거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안전한 수술을 위해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수술은 차후 회복...
[김길원의 헬스노트] 주치의 선정, 오롯이 대통령의 몫이다 2017-05-18 06:13:01
"(주치의 선정은) 의료기관별 진료시스템과 수술의 질 차이 등 현실적인 부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모 의과대학의 한 교수도 "우리나라 군 병원 진료는 아직 급성기 환자(치료환자)보다는 치료 후 회복단계의 정양환자가 많은 편"이라며 "군 병원의 수준을 높여야 하는 건 맞지만 지금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