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궁금한 이야기Y` 3주간의 감금·폭행, "매일 밤 비명이‥" 2019-01-18 18:04:45
남자 몸엔 맞아서 생긴 멍이 수없이 많았고, 담뱃불로 지진 상처가 무려 100여 군데가 넘었다. 수사 결과 그 집에 살던 커플과 친구 4명이 함께 이 남자를 3주간 감금한 채 폭행과 협박을 하고 금품을 갈취해왔단 사실이 드러났다. 심지어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을 때도 휴지를 못 쓰게 하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허벅지를...
조폭검거 현장영상 공개…'민낯' 보인 허무한 조폭 위계질서 2019-01-15 14:38:24
조폭들을 맞이했다. 담뱃불을 붙여주는 장면에서도 이들의 '서열의식'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한 조폭은 허리를 숙인 채 뭉툭한 두 주먹을 살포시 포개 라이터 부싯돌을 튀기며 불을 붙여주고는 다시 바람을 가르는 듯한 인사를 선배에게 건넸다. 어떤 후배 조폭은 많은 숫자의 선배 조폭들에게 한꺼번에 10번가량...
작년 충북 화재 1천413건 19명 사망…원인 39% '부주의' 2019-01-14 15:00:44
이었다. 부주의 유형으로는 불씨·화원 방치가 21.9%(121건), 담뱃불 20.3%(112건), 쓰레기 소각 16.5%(91건) 순으로 생활 속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계절별로는 겨울철에 30.8%(436건)로 가장 많은 불이 났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3시 사이(14.5%) 화재 빈도가 가장 높았다. 도소방본부는 2018년...
대전 단독주택서 LP가스 폭발…60대 남성 화상 2019-01-08 07:53:49
안씨가 손과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집안 내부 4㎡와 의류 및 집기류 등을 태워 17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씨가 LP가스가 퍼진 집안에서 담뱃불을 붙이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끝)...
지적장애인 상습 가혹행위 20대 주범 구속…1명은 기각 2019-01-04 17:17:29
간 담뱃불로 지지고, 둔기로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가혹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씨의 집안에 반강제적으로 가둬놓고 집안일을 시키고, 휴대전화를 개통해 소액결제하는 수법으로 수백만원을 가로채 유흥비로 탕진했다. 경찰은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정씨의 집에 갇혀 있던 A씨를...
"그는 악마다" 지적장애인 한달여 간 가혹행위한 20대들(종합) 2019-01-04 15:21:09
듣는다', '심심하다'는 이유로 담뱃불로 지져 A씨의 몸에는 100여곳 이상의 상처가 남아있었다. 속칭 '담배빵'을 하고도 성이 차지 않을 때면 상처에 볼펜을 꽂아 후벼 파기도 했다. 고통을 견디지 못해 A씨는 졸도하기도 했으나, 가혹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정씨 일당은 돈도 빼앗았다. 현금이 없는...
'온몸이 상처투성이' 지적장애인 상해·공갈 무서운 20대들 영장(종합) 2019-01-04 15:20:28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 등은 A씨 몸에 100여곳 이상을 담뱃불로 지지는 속칭 '담배빵'을 놓고, 상처를 볼펜으로 후비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 전기 케이블, 쇠파이프, 옷걸이 등으로 틈만 나면 폭행해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A씨는 정씨가 보복할 것이 무서워 도망가거나 신고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
"그는 악마다" 지적장애인 한달여 간 가혹행위한 20대들 2019-01-04 10:05:13
듣는다', '심심하다'는 이유로 담뱃불로 지져 A씨의 몸에는 100여곳 이상의 상처가 남아있었다. 속칭 '담배빵'을 하고도 성이 차지 않을 때면 상처에 볼펜을 꽂아 후벼 파기도 했다. 고통을 견디지 못해 A씨는 졸도하기도 했으나, 가혹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정씨 일당은 돈도 빼앗았다. 현금이 없는...
'온몸이 상처투성이' 지적장애인 상해·공갈 무서운 20대들 영장 2019-01-04 09:31:27
100여곳 이상을 담뱃불로 지지는 속칭 '담배빵'을 놓고, 상처를 볼펜으로 후비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 전기 케이블, 쇠파이프, 옷걸이 등으로 틈만 나면 폭행해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지적장애인 상습적으로 가혹행위한 악마같은 녀석들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R7sPihO7whc] A씨는 정씨가...
`담배꽁초` 화재로 100여명 대피…부산 고층아파트 `발칵` 2018-12-26 13:56:09
한 고층아파트에서 담뱃불 실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한때 소동이 일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9시 15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30층짜리 아파트 28층 복도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직후 경보기가 울리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불은 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연기흡입 등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