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결국 마두로 3연임?…베네수 대법원, 야권지도자 출마 금지 2024-01-27 07:39:50
정책 고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5) 대선 예비후보에 대해 "공직선거 입후보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다. 현지 일간지인 엘나시오날이 공개한 관련 판결문을 보면 이 나라 대법원은 "감사원장은 선거 출마 자격 박탈 등 제재를 할 권한이 있고, 마차도는 감사원의 적법한 결의에 따라 15년간 선거 출마 자격을 잃었음이...
"팩트첵크 없는 엑스, 틀린 정보 올리는 머스크" 2024-01-26 17:02:30
개입에 해당한다는 이유였다.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우편투표가 부정 선거로 이어질 것이라 주장하는 게시물을 올렸지만, 트위터가 이 같은 주장을 바로잡았다. 당시 트위터는 "우편 투표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라"면서 "전문가들은 우편투표는 부정투표와 거의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고...
'팩트체크' 없는 엑스…NYT "머스크, 잘못된 선거 정보 퍼뜨려" 2024-01-26 16:47:52
표시를 하는 장치를 폐지했다.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편투표가 부정 선거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을 때는 트위터가 이 같은 주장을 바로잡은 바 있다. 당시 트위터는 "우편 투표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라"면서 "전문가들은 우편투표는 부정투표와 거의 관련이 없...
'트럼프 2.0' 현실 될 수도…세계 정상들 대책 마련 '부심' 2024-01-26 16:11:08
3국 협력 체제를 뒤집기 어렵게 만들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만 '포기'가 일본에도 대형 악재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시마다 하루오 게이오대 명예교수는 일본이 바이든 행정부와 협의 하에 중국의 위협에 대비해 국방비를 거의 2배로 늘린 것을 언급하고, 미국의 대만 포기...
바이든, 대선 경합주서 7조원 운송인프라 투자계획 발표 2024-01-26 01:39:33
바이든, 대선 경합주서 7조원 운송인프라 투자계획 발표 트럼프와의 재대결 때 핵심쟁점될 경제성적표 끌어올리기 시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선거체제에들어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주를 방문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
'北 확고한 핵보유국' WP 사설…美 기류변화 반영? 2024-01-25 15:29:49
비판…"무시가 능사 아냐" 국제사회에서 '北=핵보유국' 인식 확산…美 대선 이후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우탁 기자 = "북한은 이젠 확고한 핵보유국(established nuclear weapons power)이 됐고, 미사일과 극초음속 활공체와 같은 다른 기술들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자(현지시...
바이든, 낙태 거부당한 여성 국정 연설 초청…논란 불붙나 2024-01-25 10:12:43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대선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낙태 권리 지지 문제를 선거 쟁점화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4일(현지 시각)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 상황에서의 낙태를 거부당한 텍사스 거주 여성 케이트 콕스를 오는 3월 7일 의회에서 행하는 국정 연설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국정연설에 중절 거부당한 여성 초청…낙태 대선 쟁점화 2024-01-25 10:00:55
여성 초청…낙태 대선 쟁점화 재대결 유력 트럼프 향한 공격소재로 적극 활용 전망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11월 대선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낙태권리 지지 문제를 선거 쟁점화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
"더 볼 것 없다"…바이든, 트럼프와 리턴매치 태세 조기 가동 2024-01-25 03:29:43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 극성 지지자들의 2021년 의회 난입 사태(1·6 사태) 3주년 등 계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정점에 있는 미국 지도자로서 부적합하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전개했다. 이는 자신에 대한 지난 대선 당시의 열정적 지지가 식어버린...
대만인 76% "나는 중국인 아닌 대만인"…7%만 중국인으로 여겨 2024-01-24 15:25:25
13일 총통 선거(대선)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재집권에 성공한 이후 양안(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행됐다. TPOF의 설문 조사에서 대만인이 스스로를 대만인으로 여기는 비율은 2011년(73.7%) 이후 이번까지 줄곧 70%를 넘었다. TPOF는 "이번 조사는 대만인의 정체성 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