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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모 "재집권시 대중 경제관계 중단·핵실험 재개해야" 2024-06-18 10:37:28
관계 중단·핵실험 재개해야" 오브라이언 前안보보좌관, 포린어페어스 기고…"美해병 전원 태평양 주둔해야" 초강경 대외노선 피력…국무장관·국방장관 등 중책 기용설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하면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전면적으로 끊어내고, 미국이...
[푸틴 방북] 서로가 필요해진 북·러…어디까지 밀착할까 2024-06-17 23:11:40
책임비서, 윤정호 대외경제상,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장 북측 각계 대표도 러시아를 연달아 방문했다. 북한에도 지난해 7월 세르게이 쇼이구 전 국방장관을 시작으로 라브로프 외무장관, 세르게이 나리시킨 대외정보국장 등 러시아 주요 인사의 발길이 이어졌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월에는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산...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 만에 공식석상(종합) 2024-06-16 01:11:33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는 동안 대외 업무에는 일절 나서지 않았다. 전날 왕세자빈은 성명을 통해 군기 분열식 참석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당한 진전을 보인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왕실 관계자들은 다만 왕세자빈의 이날 행사 참석이 완전한 업...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만에 공식 석상에 2024-06-15 20:41:33
대외 업무에는 일절 나서지 않았다. 전날 왕세자빈은 성명을 통해 군기 분열식 참석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당한 진전을 보인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군기 분열식은 260여년 전부터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영국 왕실은 국왕의 실제 생일과 관계...
美中 2차 1.5트랙 대화…"충돌 피하고 무역·AI협력 심화 공감" 2024-06-14 10:22:03
대화를 8개월 만에 다시 열었다. 14일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당 대 당' 외교 등 중국공산당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장관급 부서)에 따르면 대외연락부는 전날 베이징에서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와 제2차 미중 1.5트랙 대화를 공동 개최했다. 대외연락부는 "양측은 '핵심적이고 긴급한 의제에 초점을 맞추고,...
최상목 “美 금리 불확실성 지속…대외안전판 확충해야” 2024-06-13 15:18:22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대외 변동성을 완화하고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안정을 위해 대외 안전판을 지속해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수행 중인 최 부총리는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화상연결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연준은 정책금리를...
최상목 "美 금리 불확실성 지속"…공매도 개선안 조만간 발표 2024-06-13 11:18:42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대외 변동성을 완화하고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안정을 위해 대외 안전판을 지속해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수행 중인 최 부총리는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화상연결로...
최상목 "美금리 불확실성 지속…대외안전판 지속 확충" 2024-06-13 08:46:55
대외안전판 지속 확충" 화상 거시경제금융회의 주재…"금융 변동성 확대 가능성, 경계심 갖고 대응"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대외 변동성을 완화하고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안정을 위해 대외 안전판을 지속해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푸틴, 튀르키예 외무장관에 "브릭스에 대한 관심 환영" 2024-06-12 03:24:56
장관과 경제 문제와 우크라이나 위기, 가자지구 전쟁, 캅카스 정세를 논의했다고 타스,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피단 장관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도 만났으며 전날에는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이고르 레비틴 크렘린궁 보좌관,...
홍남기 "축소조작 전혀 없었다"…국가채무비율 감사 반박 2024-06-06 16:17:01
사실도 아니다"라며 "2020년 발표 당시 장관으로서 재정여건, 예산편성 프로세스, 국가채무 수준, 국제적 대외관계 등을 모두 감안해 최선의 판단을 하려 했다"고 밝혔다. 홍 전 부총리는 "재량지출이 반드시 경상성장률만큼 늘어나도록 전망하는 게 당연한 것은 아니며 원칙도 아니다"라며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