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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0] 역대 대선 한달 전에 어떤 일 있었나 2017-04-09 08:00:13
독자 출마하면서 신한국당 이회창·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로 분열됐다. 당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 중 한쪽이 사퇴하거나 단일화를 이룰 경우 지지율 1위의 김대중 후보를 압도할 수 있었지만 두 주자는 대선을 완주했고, 결국 여권은 김대중 후보에게 1.6%포인트(39만표)라는 근소한 격차로 대권을 내줬다. 다만 17대...
'깃발만 꽂으면'은 옛말?…5·9대선서 지역주의 약화하나 2017-04-06 11:49:13
반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전북(81.6%), 광주(80.0%), 전남(78.6%) 등 호남권에서 만큼은 '수성'했다. 이러한 지역별 투표편중 현상이 이번 대선에서 희미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박 전 대통령 탄핵사태가 작용한 탓이다. 지역주의 기반인 전통적인 양당 체제가 탄핵에 따른 새누리당 분당으로 흔들린...
민주당 부산 대선캠프 '명당' 서면로터리 선점 2017-04-05 13:43:14
대선 정동영 후보(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캠프 이후 10년 만이다. 선거에서 잔뼈가 굵은 부산정가의 한 인사는 "서면로터리 주변은 아무리 임대료를 많이 준다해도 캠프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이 아니다"며 "건물주들은 당선 가능성이 보이는 후보에게 건물을 내놓은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8일...
손학규, 또다시 멀어진 대권의 꿈…향후 행보는 2017-04-04 20:51:42
꺾여 또다시 무릎을 꿇고 말았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2012년 민주통합당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당으로 '둥지'를 옮겨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지만, 이변을 연출해내진 못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충청경선 연설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면서도 "더 큰 꿈을 꾸겠다"고 말해 향후 자신의 행보에...
[대선 D-36] 출발은 2007년 5자구도와 '닮은꼴'…10년 전엔 MB 독주, 이번엔? 2017-04-02 19:27:17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크게 뒤처진 채 추격전을 벌였고, 이회창 무소속 후보와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가 뒤를 이었다.문재인 후보가 높은 지지율로 대세론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이명박 후보(40%대)의 ‘판박이’다. 안철수 후보와 정동영 후보(20%대), 홍준표 후보와 이회창...
[대선 D-40] 문재인 대세론 흔드는 연대론…'어게인 2002'냐 '2007 재판' 이냐 2017-03-29 19:59:27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문국현(창조한국당)·이인제(민주당) 후보 사이에서 단일화 논의가 오갔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결과는 이 후보의 압승이었다.연대 주체가 많고, 시일이 촉박해 이번 대선에서 반문 연대가 이뤄지긴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물론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는 대선을 25일...
역대 대선마다 단일화 시도…보수진영 첫 실험 성공할까 2017-03-28 12:04:45
대선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민주당 이인제 후보 사이에서 단일화 논의가 오갔으나 워낙 이명박 전 대통령이 큰 격차로 앞서있던 상황이어서 성사되지는 못했다. 직전 대선인 2012년 18대 대선은 야권이 후보를 단일화했음에도 패배한 첫 사례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대선 D-42] 호남 경선 승자가 야권 대선후보 됐다 2017-03-28 05:15:37
된 셈이다.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광주·전남 경선에서 승리한 정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인 손학규 후보를 꺾고 대선후보가 됐다.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민심에서 우위를 보인 손 후보는 본경선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50%로 하자고 주장했지만 정 후보가 반대하면서 당은 최종 여론조사...
호남은 '野 민심의 풍향계'…역대 호남승자 모두 본선行 2017-03-27 20:10:03
당선은 광주에서의 승리가 없다면 불가능했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호남의 선택이 당의 대선후보를 결정했다. 이 당시 경선은 호남을 지역적 기반으로 둔 민주당의 '당심'이 '민심'을 이긴 결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민심에서 우위를 보이던 손학규 후보는 본...
[대선 D-48] 지역맹주 사라진 대선…46년 이어진 '영호남 대결구도' 깨지나 2017-03-21 19:35:03
한 자릿수에 그쳤다.반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2007년)와 노무현 후보(2002년), 김대중 후보(1987년·1992년·1997년)는 호남에서 9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영남에선 20% 이하에 머물렀다.◆부동층 많은 tk 표심 어디로?최근 여론조사 결과 특정 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는 주자가 없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