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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의땅’ 백승희, 경찰에 거짓 자백 2014-08-12 10:59:44
할 말이 있다며 불러와달라 부탁했다. 덕구는 진경이 경찰에게 무슨 할 말이 있냐며 마님(정애리)이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물었다. 덕구는 얼른 병실을 나섰고, 마님은 진경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걱정스러워했다. 진경은 마님에게 가만히 계시라며 감옥가게 만들진 않을 것이라 말했다. 진경과 마님은 서로를...
‘순금의땅’ 강예솔, 살인미수로 경찰서에 끌려가! 2014-08-12 09:55:39
앞 골목에 들어섰고, 덕구(조선형)와 향자(조혜선)는 안절부절하며 진우를 감쌌다. 우창은 덕구와 향자에게 왜 그러냐 물었고, 정수(이병훈)가 우창에게 집에 들어가자 이끌었다. 향자는 진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마침 순금이 수갑을 차고 경찰에 의해 끌려 나오고 있었다. 우창은 황당해서 경찰에게 그게 뭐냐...
‘순금의땅’ 백승희, 강예솔에 “독사가 너 죽이는 꿈 꾼다” 막말! 2014-08-07 11:10:11
보고 기분이 우울해져 친구인 향자(조혜선)와 덕구(조선형)의 위로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진경은 술 한잔 하고는 더욱 신경이 예민해져 향자와 덕구 사이에 아이가 없는 것을 끄집어내 트집을 잡았고, 두 사람에게 상처를 냈다. 마침 순금이 다방에 들어와 진경의 옆에 앉았고, 진경은 순금에게 드레스에 어울릴 목걸이...
‘순금의땅’ 강예솔, 아름다운 신부 자태 뽐내 2014-08-07 09:57:59
덕구모(이화영)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지만 우창이 빈틈을 노리고 잽싸게 집으로 파고들었다. 덕구모는 남편 봉달(송영재)에게 신랑은 보면 안되는 건데 라며 웃었고 봉달 또한 그렇다며 웃었다. 집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모두 우창을 막아섰고 절대 안을 보지 못하게 철벽수비였다. 우창은 거실로 걸어 들어가 순금에게...
‘순금의땅’ 이병훈, 백승희에 “너 잘못되면 살아있는 내내 아픔일거야” 2014-07-31 10:33:13
나 영수, 향자, 덕구, 우창이랑 순금인 말할 것도 없고. 살아있는 내내 아픔일 거야” 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진경은 오빠 치수(김명수)의 사무실에 들렀고, 치수에게 “미국에 전화할게요. 분해서 살아야겠어요” 라며 치료할 뜻을 밝혔다. 진경은 순금이가 하루 두 시간 진우의 그림 선생님 하는 것을 허락했다...
‘순금의땅’ 백승희, 진우가 친아들인 것 소문날까 울며불며 사정 2014-07-30 11:29:47
진경이 들어와 덕구모가 무슨 말을 떠들고 다니냐 물었고, 마님은 “진우 생모가 너라고. 지금쯤 온 동네에 다 소문이 퍼졌을텐데 진우 귀에도 들어갔을거고” 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인옥은 마님에게 “그 얘길 일부러 했단 말이에요?” 라고 말하며 놀랐고, 진경은 마님의 말에 발작을 일으키며 소리를 질렀다. 진경은...
‘순금의땅’ 정애리, 마을 사람들에게 백승희가 진우 생모인 것 밝혀 2014-07-30 10:59:53
세운당마님이 덕구모와 향자에게 백승희가 진우의 생모인 것을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세운당마님은 덕구모와 향자에게 백승희가 진우의 생모인 것을 밝혔다. 세운당 마님(정애리)은 진경(백승희)에게 미국에 전화를 걸자며 애원했지만, 진경은 싫다며 소리를 질렀다. 세운당 마님은 진우를...
‘순금의땅’ 강예솔, 강은탁이 백승희 부축해 안는 장면에 아연실색 2014-07-28 11:30:01
부탁했고, 주모와 덕구모(이화영)는 그런 우창이 답답해 순금(강예솔)의 편을 들어줬다. 방 안에서 누워 몸살을 앓고 있던 순금은 우창이 진경의 편을 들어주는 소리에 서운함을 느꼈고, 우창은 방문을 열고 순금에게 삼계탕을 먹자고 말했지만 순금은 우창이 문을 여는 소리에 자는 척을 했다. 한편, 우창은 삼계탕을...
‘순금의땅’ 강은탁, 백승희 걱정하는 모습에 주변사람들이 더 성화 2014-07-28 10:30:40
우창은 진경이에게 그러지 말라며 주모와 덕구모(이화영)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경은 약국으로 가서 물을 마시며 놀란 가슴을 달래고 있었고, 닭 열다섯 마리가 겨우냐며 나름의 핑계를 댔다. 현재(박혜영)는 “식구 아홉 기본에 나랑 영수 객식구들까지 넘쳐나서 한달에 쌀 두가마니가 모자라답니다. 그 살림...
‘순금의땅’ 백승희, 닭 모가지 자르라는 소리에 기겁! 2014-07-28 09:56:48
할 수 밖에 없었다. 마침 덕구모(이화영)가 들어왔고 진경이 쌀을 씻고 있는 모습에 “세운당 따님이 여기서 뭐하고 계시나?” 라며 적대감을 드러냈다. 주모와 덕구모는 진경이 삼계탕을 끓여주러 왔다는 사실에 죽어있는 닭의 털을 뽑아 닭모가지를 자르라고 말해 일부러 진경이를 곯려주는 듯 보였다. 진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