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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줄 듯 하도급대금 80% 깎고 '먹튀'…금강주택 검찰 고발 2018-04-09 12:00:13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금강주택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90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2016년 매출액 4천33억원을 올린 금강주택은 작년 토목건축공사업 도급순위 50위인 업체다. 금강주택은 2013∼2014년 계약 서면을 발급하지 않고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하도급대금을...
서희건설 신용도 개선…지역주택조합사업 탄력 받나 2018-04-05 14:29:02
국내 도급순위 28위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신용등급 상승으로 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인 지역주택조합 사업 부문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5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서희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서울 도심, 강남 접근성 좋은 지식산업센터 `군포 스카이비즈` 2018-04-04 09:00:00
시공은 2017년 건설사 도급순위 49위의 토목 1등 기업 삼보E&C(주)가 맡을 예정이다.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틈새 상품인 군포 스카이비즈 지식산업센터는 군포시 당정동 1054번지에 공급 예정으로 지하철 4호선 금정역을 이용하여 강남까지 4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과 저렴한 공급가(3.3㎡당 300만원대부터)로...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755억원에 지주사로 매각 2018-03-26 15:16:25
3천336억원이며, 도급순위는 68위다. 동원시스템즈는 비주력사업이던 건설업 자회사를 매각하며 확보한 현금으로 주력인 종합포장재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 진출을 선언한 고부가가치 무균충전음료사업의 투자재원으로 매각 대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추가 인수·합병(M&A)이나 신규사업 투자에서도...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755억에 매각…"신사업에 투자" 2018-03-26 15:07:20
기준 매출은 3336억원이며, 도급순위는 68위다. 동원시스템즈는 비주력사업이던 건설업 자회사를 매각하며 확보한 현금을 통해, 주력인 종합포장재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진출을 선언한 고부가가치 무균충전음료사업의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추가 인수합병(m&a) 및 신규사업 투자에...
“공실나면 누가 책임지라고”…중견 건설사 ‘한숨’ 2018-03-19 18:13:38
중견 건설사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입니다 도급순위 5위권 내의 대형 건설사 정도는 돼야 투자자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측은 제도 개선에 따라 10% 수준이었던 건설사들의 수익률이 6~7% 정도로 조정되는 것이지, 사업을 못할 정도로 이익이 안 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공공성 강화도...
체질 개선에 성공한 국보디자인… 증권가 호평이어져 2018-02-23 09:34:22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다. 2012년 이후 국내 도급순위 1위를 유지 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오피스 40%, 레저·관광시설(호텔, 카지노, 리조트 등) 30%, 상업시설(백화점, 할인점 등) 20%, 주택 및 기타 10% 등이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영진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취업해결사' 2018-02-12 19:31:04
특히 국내 시공능력평가액(도급순위) 1위인 ㈜국보디자인은 약정인원(4명) 대비 300%인 12명을 채용했다. ㈜다원디자인 4명, 두양건축(주)와 ㈜포르테라인, ㈜아데스클래스가 각각 2명 채용했다.이영준 국보디자인 경영지원실 차장은 “우리 회사와 협약으로 개설된 실내건축시공관리반 재학생들은 지난해 하계방학 때...
[얼마집] 송파구 문정동 136,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도 2018-02-05 13:47:31
도급 순위 15위 이내 업체만 단독 입찰하도록 자격 요건을 바꿔 거듭된 유찰을 겪었다. 정수희 조합장은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하려 한다”며 “늦어도 올해 안엔 관리처분 인가를 받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랭킹 13위가 3위 삼켰다… 김상열 회장, 건설업계 판도 뒤흔드나 2018-01-31 17:26:30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만 보면 각각 13위와 3위다. ‘새우(호반건설)가 고래(대우건설)를 삼켰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무리하게 자금을 동원해 대우건설을 인수했다가 그룹 존폐위기를 겪은 금호아시아나처럼 ‘승자의 저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호반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