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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터널 총격전] 사망 경찰관 "정년 6년 남기고"… 유가족 충격 2016-10-20 09:42:17
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인 김 경위는 1962년 충북에서 태어나 1989년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 2005년 현재 계급인 경위로 승진했다. 고인의 22살 아들도 인근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의무경찰로 근무하고 있어 `경찰 가족`이기도 했다. 김 경위는 27년째 성실히 경찰 생활을 이어가 작년 6월에는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쌍문동 아파트 화재 원인은 전기 배선, 방화가능성은 희박 2016-09-24 22:39:26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화재의 원인은 배선에서 일어난 전기적 요인으로 파악됐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화재감식팀·도봉소방서 등과 함께 불이 최초 발생한 13층 집에서 1차 현장 감식을 벌인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불이 번진 모양새 등으로 보아 불은 이...
쌍문동 아파트 화재, 원인은 전기 배선 2016-09-24 16:12:47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화재의 원인은 배선에서 일어난 전기적 요인으로 파악됐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화재감식팀·도봉소방서 등과 함께 불이 최초 발생한 13층 집에서 1차 현장 감식을 벌인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불이 번진 모양새 등으로 보아 불은 이...
‘여중생 2명 집단 성폭행’ 피의자들 검찰 송치 2016-07-04 21:28:38
가담한 피의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간과 공동협박 등 혐의로 구속된 주동자 김모(21)씨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 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6명은 특수강간미수 혹은 방조 혐의로 북부지검에 송치하고, 실제 성폭행을 했던 2명을 포함한 피의자 12명은 군 복무 중이어서 군으로...
‘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 2016-06-30 00:00:01
있었다. 지난 29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2012년 8월 형사과 소속이었던 김모 경위는 다른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다가 관련 피의자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다. 김 경위는 즉시 중학생 당시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을 면담했으나 이들은 범행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려 진술을 할...
세월호 유가족들 연행 "차양막 철거·노란리본 훼손 항의하다…" 2016-06-27 07:53:36
종로경찰서는 26일 정부서울청사 앞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에서 `예은아빠` 유경근 416연대 집행위원장과 `웅기엄마` 윤옥희씨 등 세월호 유가족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오후 3시쯤 반입이 금지된 차양막을 압수한 경찰에 항의를 하다 폴리스라인을 걷어차 넘어뜨린 혐의(집시법...
"왜 다른 남자 만나" 동거녀 눈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쇠고랑’ 2016-06-24 21:23:34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동거녀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50대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씨는 23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도봉구 자택에서 왜 다른 남성을 만나느냐고 추궁하며 흉기로 A씨의 목과 눈 등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또...
‘수락산 살인’ 김학봉 얼굴 공개, “밥 사먹으려고 범행..유가족에 죄송” 2016-06-03 10:18:17
서울 도봉경찰서를 나서며 피해자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담담한 표정을 유지한 김씨는 범행 동기와 처음 보는 사람을 죽이려 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으나 "피해자 주머니를 뒤진 적이 있고,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배가 고파서...
"인간이길 포기했다" 방학숙제 덜 끝낸 초등생에 막말 담임교사 경찰에.. 2016-04-09 12:59:17
퍼부은 담임교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도하던 아동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초등학교 교사 A씨를 폭언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도봉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생 B(10)군을...
서울 도봉구·마포구에서 '삐라' 연이어 발견 2016-01-19 14:22:59
서울 도봉구와 마포구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삐라)이 연이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수거했다.서울 도봉경찰서는 18일 오후 9시50분께 도봉구 창동 초안산근린공원 인근 계곡에서 대남전단 3만∼5만장을 발견해 육군에 인계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은 공원 족구장에서 족구를 하던 주민으로부터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