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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올해 사자성어 '악전고투' 2023-01-13 09:05:08
3위는 '각자 스스로 살기를 꾀한다'는 '각자도생(各自圖生)'(19.2%)이었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위기 혹은 이에 대한 대비를 담은 사자성어로, 인사 담당자들이 복합 위기 돌파를 과제로 삼고 있다는 의미라고 사람인은 해석했다. 또 화합과 포용을 강조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16.6%),...
이재명 "폭력적 국정 정상화해야…'범국가 비상경제회의' 구성 제안" [종합] 2023-01-12 11:50:51
도생의 시대를 넘어 국가가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기본소득의 완성을 향해 단계적으로 나아가고, 기본주거로 주거 불안 시대를 끝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수많은 금융 약자들이 살인적 고금리의 대부업체와 불법 사채시장으로 몰리고 있는데, 기본금융으로 보편적인...
[속보] 이재명 "기본소득·기본주거·기본금융 완성할 것" 2023-01-12 10:41:29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넘어 국가가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기본소득의 완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나아가고, 기본주거로 주거 불안 시대를 끝내며, 기본금융으로 금융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다보스포럼 16일 개막…尹대통령 등 국가리더 52명 참석 2023-01-11 06:00:01
도생에 몰두할 게 아니라 공동의 가치를 토대로 다시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주최 측은 이번 WEF에 참석하는 국가 리더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대체적인 참석 규모만 소개했다. 미국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존 케리 기후 특사와 에이브릴 헤인즈 국가정보국장,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
찬바람 부는 명품 플랫폼…각자도생 나섰다 2023-01-04 17:45:08
키운 명품 플랫폼 업계가 각자도생에 나섰다.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하는 국면에 경기 둔화가 겹쳐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만큼 ‘나만의 신성장동력’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빅3 명품 플랫폼인 이른바 ‘머트발(머스트잇·트렌비·발란)’ 이용자 수는 작년 상반기 정점을 찍은 뒤...
김혜수·주지훈 내세우더니…수익모델 찾아 나선 명품 플랫폼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1-04 14:41:06
규모를 키웠던 명품 플랫폼 업계가 '각자도생' 전략에 나서고 있다. 플랫폼 경쟁이 심화하며 각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신성장동력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국내 빅3 명품 플랫폼인 '머트발(머스트잇·트렌비·발란)'의 이용자 수는 작년 상반기 정점을 찍은...
사라진 국제 공조…이젠 '각자도생' 2023-01-02 18:21:30
등이 불러온 이번 위기 국면에서는 ‘각자도생’의 자국 우선주의가 두드러진다. 미국은 지난해 8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발표하면서 유럽 등 동맹국의 불만까지 고조시켰다. 이 법안은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자유무역을 내세우는 미국의 통상 기조와 맞지 않는다. 그럼에도 ...
전장연, 출근길 시위 재개…경찰·교통공사와 대치 2023-01-02 11:20:43
각자도생보다 권리를 향한 `연결과 관계의 공간`을 내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교통공사와 경찰이 전장연 회원들을 탑승을 막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 용산소방서에 `사람이 넘어졌다`는 취지의 긴급출동 신고가 두 건 접수되기도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과...
[신년 특별사설] 꺾이지 말자!…넘지 못할 위기는 없다 2023-01-01 18:04:45
각자도생의 전략을 강요하고 있다. 더 이상 우리가 기댈 곳은 없다. 모든 제조업에서 지구촌 전체를 상대하던 한국 산업의 전통적 강점은 약해지고 대외 의존도가 높고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한 태생적 한계는 부각된다. 한국은 세계 최대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격돌하는 한복판에 갇혀 있다. 인구 5000만 명에 국민소득...
작년 인터넷·게임주 `폭락`…"새해 방산·철강 주목" 2023-01-01 12:16:46
유틸리티 지수(11.89%)와 KRX 보험 지수(11.24%)뿐이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새해 증시에선 정보기술(IT), 가상자산 등의 업종보다 방위산업, 철강 등 구(舊)경제 실물 업종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며 "각국이 각자도생의 격랑에 빠진 상황에서 전차, 자주포 등 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국가는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