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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명주'인데…"MZ에 인기 없다" 中 고급술 '발칵'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4-06-23 06:00:01
꼽힌다. 귀주모태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53도에 달하는 증류주보다 15도 이하의 와인이나 맥주와 같은 저도주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마오타이는 젊은층 공략을 위해 지난해 루이싱커피와 손잡고 커피와 술을 혼합한 '마오타이 라떼(장향라떼)'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명 초콜릿 브랜드 도브(Dove)와 협력해...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딸기, 자몽, 복숭아, 포도 등 다섯 가지 맛 종류와 도수도 13도로 동일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떨어지는 짝퉁(가품) 소주가 판을 치면서 한국산 소주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한류 열풍이 불면서 'K소주 붐'이 일고 있지만, 이를...
깔끔한 여운, 드보르자크 교향곡 3번…체코 국민맥주 '부드바이저' 닮았네 2024-06-20 18:59:44
만든 후 저장할 때 정제수를 섞어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는 하이그래비티 공법의 미국 ‘버드와이저’와 전통 방식으로 양조하는 체코 부드바이저는 서로 길이 다른 맥주였다. 체코 부드바이저는 단순할 정도로 아름다운 금빛을 띤다. 풍부한 거품을 지나 금빛 물을 마실 때 첫 느낌에는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 탄산의 쏘는 ...
SPC삼립·세븐브로이 협업…식빵 테두리로 만든 맥주 출시 2024-06-20 18:12:48
제거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5%, 가격은 4500원이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버려지는 식빵 테두리로 만들었다고?…'신개념 맥주' 나왔다 2024-06-20 10:23:06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며, 가격은 4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크러스트 맥주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경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실천하는 새로운 미닝아웃 트렌드를 만들 수...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도수와 새콤달콤한 맛으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 과일 소주를 이용한 칵테일 제조법이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유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결혼 답례품으로 쓰일 정도다. 보드카나 위스키처럼 얼음에 섞어 마시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두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딸기, 자몽, 복숭아, 포도 등 5종이 있었다. 도수는 하이트진로의 과일소주와 동일한 13도였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사 소주'라는 용어를 쓰면서 "베트남에도 유사 소주가 넘쳐난다. 27개 브랜드, 170가지 이상"이라면서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 전략 국가 17개국 대부분에서 유사 소주가...
100세 하이트진로 "소주 해외매출 5000억 달성할 것" 2024-06-18 19:08:25
향과 다양한 도수 제품을 선보여 신규 소비자를 끌어모을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참이슬’ ‘진로’ 등 일반 소주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업소용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로컬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핵심 상권을 공략하고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 전무는 “장기적으로는 해외...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세계화를 이끈 것은 과일 소주다. 일반 칵테일에 비해 도수가 낮고, 추가 제조 없이 바로 음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 성장률은 연평균 12.6%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소주 수출액 가운데 57%가 과일 소주였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액은 1,393억 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대중화를...
하이트진로, 칼로리 1/3로 줄인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9:49:31
결과, 알코올 도수 4.0%와 100ml 기준 25kcal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잡은 주질을 개발했다. 테라 라이트’ 테라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원료부터 첨가물까지 당류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테라 본연의 강렬한 청량감을 극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