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로코모티브, 3월 주총 8개 상장사 의결권 대행…"100% 달성" 2023-03-28 10:48:38
의결권 수거 업체 로코모티브는 올 3월 주총 시즌 총 8개 상장사로부터 의결권 대행 수주를 받아 목표달성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코모티브는 지난 27일 이번 주총 시즌에 SK증권을 비롯해 경동도시가스, 한솔홈데코 등 코스피 상장사 5개와 젬백스링크, 오스코텍 등 코스닥 상장사 3개를 포함해 총 8개...
中 '경제수도' 상하이 밀어낸 산업생산 1위 도시는? 2023-03-24 22:51:37
두 달가량의 도시 전면 봉쇄로 경제가 큰 충격을 받으면서 선전에 밀렸다. 작년 상하이의 경제 성장률은 -0.2%로, 중국 31개 성·직할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공급망이 차질을 빚기도 했다. 반면 중국 전기차 선두 업체 비야디(BYD) 본사와 중국 최대 전자상가인 화창베이가 있는 선전은 작년 3.3%의 경제...
중국 선전, 상하이 제치고 산업생산 1위 도시 올라 2023-03-24 22:37:04
1위 도시 올라 비야디 판매 급증·석유 및 가스 채굴 호조 영향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기술 허브' 선전이 '경제수도' 상하이를 제치고 산업생산 1위 도시에 올랐다. 24일 현지 매체 남방재경에 따르면 작년 광둥성 선전의 산업생산액은 1조1천300억위안(약 214조6천억원)으로,...
중러 밀월에도…퇴락한 美러스트벨트 방불, 썰렁한 접경도시들 2023-03-20 12:10:23
업체에 동력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천연자원을 수출하고, 중국은 러시아인들이 원하는 소비재 상품을 주로 수출한다. 특히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의 러시아산 석유·가스 구매는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서방의 대러 제재로 인한 운송과 결제 문제 등이 중러 교역...
'원어스'에 빠진 일본 엄마 응원…도쿄가스의 '한류 광고' 2023-03-20 10:00:56
이미지 광고를 제작한 것은 이례적이다. 다만, 도시가스업체의 광고답게 중간중간 요리를 하기 위해 가스레인지를 클로즈업한 장면들도 등장한다. 유튜브를 통해 18일 공개된 90초 분량의 광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안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 영상은 공개...
"'의회패싱' 마크롱 하야"…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 격화(종합) 2023-03-18 07:56:39
24개 도시에서 전날 오후 예고도 없이 열린 시위에 6만명이 운집했다. 이들은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가 하원에서 연금 개혁 법안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자발적으로 길거리로 나왔다. 1만명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파리에서는 하원 맞은편에 있는 콩코르드 광장에서 애초 평화롭게 시위가 펼쳐지다가 오후 8시께...
불 지르고 약탈까지…과열되는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 2023-03-17 21:41:03
최루가스와 물대포로 대응했다. 이날 시위가 열린 광장뿐만 아니라 쓰레기 수거업체 파업으로 파리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통과 주차된 차량에 불이 붙기도 했다. 남부 마르세유에서는 길거리로 나온 사람들이 건물에 페인트를 뿌리거나, 은행, 옷 가게, 전자제품 판매점 등을 약탈하는 일이 벌어졌다. 제랄드 다르마냉...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방화·약탈…연금에 분노한 프랑스 2023-03-17 21:03:24
낭트 등 24개 도시에서 전날 오후 예고도 없이 열린 시위에 6만명이 운집했다. 이들은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가 헌법 제49조3항을 사용해 하원 투표를 건너뛰겠다고 밝히자 길거리로 나왔다. 1만명이 모인 파리에서는 하원 맞은편에 있는 콩코르드 광장에서 평화롭게 시위가 펼쳐졌다. 하지만 오후 8시께 누군가 광장 중앙의...
과열되는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경찰, 310명 체포 2023-03-17 20:29:58
24개 도시에서 전날 오후 예고도 없이 열린 시위에 6만명이 운집했다. 이들은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가 하원에서 연금 개혁 법안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자발적으로 길거리로 나왔다. 1만명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파리에서는 하원 맞은편에 있는 콩코르드 광장에서 애초 평화롭게 시위가 펼쳐지다가 오후 8시께...
인공위성은 알고있다…전쟁터부터 지진폐허까지 '눈동자' 감시 2023-03-08 10:46:35
4개 도시에서 파악된 데 따르면 건물 3천849채 파괴, 무너진 건물에 머무는 주민은 16만명 이상이며, 가장 피해가 심각한 도시가 어디인지도 제시됐다. 미 온라인 매체인 악시오스는 플래닛랩스 같은 민간 인공위성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지구촌을 속속들이 내려다보는 '눈동자'가 됐다고 7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