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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1조원대…직원 5만명에 복권 돌린 美 창업자 2022-07-27 13:51:29
주에 위치한 자신의 치킨 체인점 전 직원 5만 명을 위해 복권을 한 장씩 총 5만 장을 구입했다. 라이징 케인 최고경영자(CEO) AJ 쿠마란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 삶이 쉽지 않다"며 "(직원들은) 주유소에서 주유 펌프나 마트 식료품 매대에서도 (어려운 현실을) 마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용한 작품' 만드는 괴짜들이 왔다…"한국의 내셔널지오그래픽 꿈꿔요" [긱스] 2022-07-27 06:07:17
치킨 무를 뜯어주는 기계, 프라이드 치킨에 허니콤보 소스를 묻혀주는 기계…. '긱'(Geek)스러운 느낌을 물씬 자아내는 콘텐츠들이 채널에 가득하다. 궁금한 건 무조건 직접 만들어보는 영상콘텐츠 제작사 '긱블'(Geekble)의 이야기다. 2017년 만들어진 긱블은 일상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실제로 구현하는...
대우조선 하청 파업, 누구의 잘못인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7-24 15:00:01
것은 2차 노동시장이다. 하청에 '내려가는' 돈도 당연히 줄었다. 복지부터 시작해 임금 감소폭 등 근로조건 악화의 정도가 하청에서 훨씬 크고 깊었다. 물량팀 근로자들은 업종을 떠나거나 하청을 선택했다. 원래 '유연했던' 고용은 '불안해' 졌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저렴한 가격 책정으로 내수...
배고픈 형제에 `치킨` 내준 점주, 서울시 명예시장 됐다 2022-07-22 11:42:57
5천원 밖에 없던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내어준 사연이 지난해 초 알려지면서 이른바 `돈쭐`(돈+혼쭐) 주문 행렬의 주인공이 됐다. 박씨는 치킨집 수익금에 자비를 보태 기부금 600만원을 마포구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에 소상공인 분야 명예시장으로 선정된 박 대표는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점심값 9000원 부담인데도 아무것도 안 한다? 2022-07-21 11:52:15
△치킨 순으로, 실제 직장인이 즐겨 찾는 제품들의 인기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중 소포장 식재료 및 간편식, 도시락 등 저렴한 상품의 구매가 가능한 편의점 카테고리는 전월 대비 매출이 36.7%로 가장 크게 늘었다. ’포켓CU’ 사용자 전년 대비 49% ↑, 쿠폰 사용량 68.9%로 껑충...
존쿡 델리미트의 에쓰푸드, 창립 35주년…"모두의 삶과 건강 고려 2022-07-20 14:32:47
돈장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어 탱글탱글한 식감과 톡 터지는 육즙으로 먹방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ASMR 소시지`로 인기를 끌었다. 잇따라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가 되면서 이슈가 되었으며 그 인기는 현재까지 지속되어 2017년 첫 생산 이후 누계 합산 기준으로 6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히트...
中 "짝퉁 차이나" 오명 벗나…英명품, 22년만 상표권 분쟁 승소 2022-07-20 11:30:22
또한 연간 적게는 약 30억원, 많게는 약 120억원에 육박했다. 중국에서의 한국 기업 상표 도용은 파리바게뜨·네파·모노크롬·네이처리퍼블릭·풀무원·호식이두마리치킨 등 프랜차이즈나 의류·식품·화장품 업종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다. 한류 드라마·영화 붐을 타고 중국에서 한국의 소비재 품목이 친숙해지면서...
[금주신상] 사조대림 '한돈 육포'·대상 '라이틀리 곤약김밥' 2022-07-16 07:00:06
데리야키 한돈 육포'로 구성됐다. ▲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곤약김밥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청양닭가슴살·매콤제육·계란두부 3종으로 구성됐다. ▲ 빙그레[005180]가 제로 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2종(파워충전·수분충전)을 출시했다....
물가 오를수록 '불티'…벌써 5000억, 대세 된 '불황의 미식'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7-15 10:28:49
된 치킨을 편의점에서 로봇이 정확한 온도와 타이밍에 튀겨내는 방식으로 맛과 위생 면에서 기존 치킨집에 비해 손색이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편의점의 이 같은 도시락 고급화 전략은 한 가지 중요한 모순을 안고 있다. 10여 년 전 일본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락이 비싸질수록 사람들이 외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숨쉴 수 없었다" 53명 숨진 트레일러 참사서 살아남은 여성 2022-07-05 17:02:37
갔다"며 "이어 육수용 치킨 분말을 바닥에 뿌렸는데, 숨 막히는 트레일러 안에서 (가루 때문에) 피부가 따가웠다"고 말했다. 치킨 분말은 검문소에서 탐지견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쓰인다. 중간중간 정차하는 곳에서 다른 이주민들이 우르르 탈 때도 그는 악착같이 문 옆에 붙어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친해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