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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호텔·명품고택…전통의 숨결 속에 머물다 2015-04-13 07:10:02
수도권 거주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은 조선시대 때부터 고위 관직에 있는 양반들이나 왕족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였다. 이곳에 자리한 취운정(chiwoonjung.com)은 한옥마을의 정취와 한옥의 편안함이 접점을 이룬 숙소다.취운정은 왕이 궁궐을 나설 때 머물렀던 정자인 취운정(翠雲亭)이 근처에 있어...
[프랜차이즈CEO 인터뷰] 정인기 풀잎채 대표 "'힐링' 외식…4050세대 여성 열광, 공동투자형 창업…연 30%대 수익" 2015-02-09 07:02:02
대표는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후 기계설계 회사에서 일하다가 두부 제조기계를 개발하면서 1998년 외식사업에 뛰어들었다. 두부요리전문점인 ‘두부마을과 돌솥밥’을 비롯 국수전문점인 ‘닐리리맘보’, 김밥전문점인 ‘용만이김밥’ 등 다수의 한식 브랜드를 운영해왔다.그는 올해 매출...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뜨끈뜨끈 겨울 별미 7선 2015-01-05 07:00:28
펴게 해주는 두부 요리를 만나러 충북 청주의 상당산성으로 간다. 그곳에 자리잡은 산성마을은 닭백숙을 비롯해 청국장, 두부 요리 등 토속 음식을 내는 식당이 모여 있는 한옥 마을이다. 그중 ‘상당집’은 직접 만든 두부 요리와 청국장찌개, 비지찌개를 내는 식당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순두부는 겨울 추위를...
한국관광공사 선정 음식문화 테마거리 2014-12-29 07:00:03
한다.강릉 초당두부 거리 - 바다의 향을 느끼다초당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부친인 허엽이 한때 이 마을에 살았는데 그의 호 초당에서 따온 마을이라는 설이 있다. 6·25전쟁 중 두부를 쑤어 시장에 내다 파는 집이 한두 집 생겼는데 전쟁 후 그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남원 추어탕 거리 -...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부추와 돼지고기 … 곁들여 나오는 것들에는 이유가! 2014-12-20 01:15:25
이때 마을을 함께 먹으면 일부의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 역할도 해내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는 부추와 돼지고기이다. 부추는 인삼과 녹용하고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부모-자녀가 함께 동해를 따라 걷는 해파랑길 보물탐사대 행사 실시 2014-11-06 15:04:31
왕곡마을에서 떡과 두부를 만드는 전통체험, 통일전망대 및 DMZ박물관 방문 등 1박 2일 동안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전문가를 초청하며 행복워크숍을 개최하여 보다 더 진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파랑길 보물탐사대를 함께하는 부모와 자녀는 1박 2일간 도보여행을 통해 바쁜 생활에서 잠시...
서대문구, 가족이 함께하는 DMZ 일원 생태탐방 2014-10-29 16:36:31
습지’ 일대의 동식물을 관찰한다. 또 동의보감 저자 허준 선생의 묘를 찾아 역사 탐방과 야생초 및 곤충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민간인 통제구역에 조성된 통일촌에서 마을박물관을 관람하고 장단콩 두부만들기와 맷돌 절구체험에도 참여한다. 서대문구의 이번 탐방은, DMZ가 한반도 평화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전통문화 포항서 체험하세요 2014-10-12 00:03:34
9월말 현재 이용객은 약 8천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도예절, 서당, 서예, 짚풀공예, 한지공예, 난타, 택견, 천연염색체험, 김치 담그기, 떡·두부만들기, 문화마을 탐방 및 숲 생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문화가 어우러진 북구 기북면 덕동문화마을에...
[2014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인간·자연을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 2014-10-07 07:00:24
마을’과 협력해 친환경 콩나물을 생산, 풀무원 브랜드로 유통하고 있으며 콩의 주요 산지인 연천·양구군과도 업무협약(mou)을 맺어 현지 콩을 원료로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환경경영을 위해 풀무원은 2013년 11월 자사연수원인 로하스아카데미 내에 국내 최초로 독일 ‘패시브협회’의 인증을 받은...
< DMZ 트레인, 비무장 지대에 활기를 불어넣다> 2014-09-02 14:59:44
열차가 정차하는 연천역에는 인근 옥계마을 주민이 직접 지은 농산물을 파는 '반짝 장터'가 형성됐다. 산나물, 도라지, 더덕, 두부 등 민통선 안에서 채취하거나친환경으로 생산한 농산물들은 내놓기 무섭게 팔려나가 지역 주민의 짭짤한 수입원이 되고 있다. 열차가 정차하는 단 16분 만에 하루 평균...